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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6 20:33
독일 경찰, 극우주의자들이 숨겨놓은 무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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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 화요일에 극우주의자들이 숨겨놓은 무기들을 독일 경찰들이 적발하여 압수하는 사건이 있었다. 슈테른 지의 보도에 따르면 니더작센 주의 경찰들은 지난 주 화요일에 남부 니더작센 주의 Osterode, Göttingen, Northeim, Hildesheim 및 Braunschweig 등의 극우주의자들의 가택을 수색해서, 9정의 카빈총과 다수의 소총들, 그리고 7정의 권총과 다수의 공기총들을 발견하였으며, 그 외에도 기관총 한 정과 기관총 탄띠와 탄약 및 2차 세계대전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방공로켓트 발사 파이프 등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경찰들은 무기들과 함께 극우주의자들은 선전 문건들을 함께 압수하였으나, 체포한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경찰의 첩보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약 100여명의 극우주의자들이 이미 무장한 상태라고 하는데, 괴팅엔 경찰청장 Wargel은 이번 수색을 „극우주의자들에 대한 성공적인 타격“이라고 자평하였다고 한다. 그동안 남부 니더작센 주에서 많은 수의 극우주의자들이 무장을 한 상태라는 걱정이 있어왔는데, 경찰의 수색 결과 2곳 중 1곳마다 무기들이 발견되어 이러한 걱정이 사실이었음을 확인시켜주었다. 경찰에 따르면 다행히도 발견된 무기들의 상태가 좋은 상태는 아니었으나, 신식 무기로 빠르게 교체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사진: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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