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곤궁한 은행들(Notleidende Banken)“이 „올해의 최악의 단어(Unwort des Jahres)에 뽑혔다. 선정위원 중의 한 명인 프랑크푸르트의 언어학자 Horst Dieter Schlosser에 따르면 이 단어는 2100개가 넘는 후보 단어들 중에서 뽑힌 것이라고 한다. „곤궁한 은행들“이라는 단어가 올해의 최악의 단어로 선정된 이유는 세계적인 경제 위기의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뒤바꿔 놓았기 때문이라고 Schlosser는 전했다.

은행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정책으로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유발하였고, 이처럼 세계경제를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고 수 억 유로의 손해를 납세자들에게 세금 등의 방식으로 함께 부담하게 한 장본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곤궁한 은행들“이라는 단어는 이러한 은행들을 마치 희생자인 양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최악으로 손꼽히는 단어로는 „연금생활자 민주주의(Rentnerdemokratie)“와 „칼스루에-관광자들(Karlsruhe-Touristen)“이 있다고 선정위원들은 전했다.

„올해의 최악의 단어“는 1991년 5월 18일부터 선정되었는데, 이를 선정하는 이유는 한 해 동안 특별히 부정적으로 보이고 인간존엄을 침해할 수도 있는 „언어의 남용과 오용“을 지적하기 위해서이다.

„최악의 단어“ 선정단은 4명의 고정된 선정위원과 해마다 바뀌는 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정 선정위원 네 명은 Nina Janich, Margot Heinemann, Martin Wengeler, Horst Dieter Schlosser 등이며, 2명의 다른 위원은 해마다 바뀌어 이 4명의 고정위원과 함께 심사하게 된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00 독일 , '전기차 보조금 대폭 인상, 지급 기한도 2027년까지 연장' 제안 file 편집부 2022.05.17 30
7099 독일 , EU외 출신 유학생들 대상 학비 부과 전망 file eknews 2013.08.26 4763
7098 독일 10개 대도시들 교통체증 점점 심해져 file 편집부 2024.01.18 43
7097 독일 10월 수출 1,2% 감소해 file eknews 2015.12.15 1714
7096 독일 10월 실업률, 24년 만에 최저치 기록 eknews 2015.11.03 1519
7095 독일 12월 제조업 수주 예상외 1.7% 증가 eknews 2012.02.08 795
7094 독일 1사분기 경제성장율, 예상치 상회 file eknews20 2012.05.21 1692
7093 독일 1월달 물가, 2013년 7월전 이래 가장 높아 file eknews21 2017.02.06 1408
7092 독일 2,100만명의 보험가입자들 추가금 인상 file 편집부 2022.03.02 48
7091 독일 2/4분기 경제성장 -10.1%로 50년만에 최대 하락 file 편집부 2020.08.05 2398
7090 독일 2008년도 최악의 단어, „곤궁한 은행들“ file 유로저널 2009.01.26 1240
» 독일 2008년도 최악의 단어, „곤궁한 은행들“ file 유로저널 2009.01.26 1676
7088 독일 2009년 1/4분기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3.8% file 유로저널 2009.05.19 1502
7087 독일 2009년 1/4분기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3.8% file 유로저널 2009.05.19 768
7086 독일 2009년 소비전망 어두워 file 유로저널 2008.12.22 839
7085 독일 2009년 소비전망 어두워 file 유로저널 2008.12.22 854
7084 독일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출생률 기록 (3월 2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39
7083 독일 2011년 교통사고 사망자 통계 file eknews20 2012.07.09 6222
7082 독일 2012년 실업률, 약 7% 수준으로 전 년과 비슷(1면) file eknews20 2012.07.16 3847
7081 독일 2012년 연구투자,GDP 3%인 795억4천만 유로 file eknews 2013.12.29 4688
Board Pagination ‹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