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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는 VW사의 Golf VI가 작년 1위를 기록했던 Mercedes C 클래스를 제치고 독일 국민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차로 나타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독일 ADAC Motorwelt지와 ADAC-인터넷은 구독자 및 인터넷 사용자 총 36만 명을 대상으로 한 차량 모델, 브랜드, 품질 별 선호도 조사한 결과 발표를 인용해 프랑크푸르트 KBC가 전했다.
VW사의 소형차 모델인 Golf의 꾸준한 인기는 독일 국민의 차량 구매에 대한 기호를 잘 반영하고 있다.가격대비 성능에서 늘 좋은 평가를 받는 Golf의 경우에서처럼, 중형차보다는 경제성이 독일 국민의 차량 선택 기준에서 중요한 요소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Opel사의Insignia, Mercedes사의 SLK, VW사의 Scirocco, VW사의 Passat CC 순의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품질에 관한 순위는 90여 개 모델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BMW사의 X3가 2008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그 뒤를 Mercedes사의 CLK, Mitsubishi사의 Space Star, Mitsubishi 사의Colt, Mercedes사의 SLK가 잇고 있다.
차량 품질에 대한 조사는 ADAC의 차량 고장통계와 ADAC Motorwelt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합산해 산출되며, 이번 품질 조사에서 미쓰비시사의 Space Star의 약진이 두드러진다.특히 Space Star는 차량 고장 통계에서 거의 한번도 고장이 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면서,우수한 품질을 증명해 지난 해 10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자동차 브랜드별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여러 신 모델을 출시했고 브랜드 이미지를 꾸준히 관리해 온 Audi가 1위를 차지함. 이어 Mercedes,BMW,VW,Porsche가 각각 2위에서 5위 순으로 선정되었다.브랜드 선호도 선정 기준은 브랜드 이미지,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고객선호도,차량 품질 그리고 기술력에 대한 평가로, 이러한 결과는 독일 국민에게 수입차의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여전히 국내 자동차사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음을 반영하고 있다.
독일 자동차 산업계의 위기는 독일 자동차청 통계 자료에서 보는 것과 같이, 지난해 11월부터 업계의 신규 자동차 등록수에 있어 급격한 감소를 보이며 올 한해 차량 판매전망도 어둡게 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 정부의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올해 7월부터 최소 9년 된 노후 차를 폐차시킨 후 신규 차량 및 최고 1년 된 중고차량 구입시 정부로부터 2500유로의 차량 구입 지원금이 보조될 예정이다. 현재 이 같은 법안은 연방 의회에 제출된 상태이며, 통과될 시 자동차 구매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프랑크푸르트KBC가 분석했다.
프랑크푸르트KBC는 특히 저렴한 가격의 수입 소형차들은 독일 자동차 시장에서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불황시대에 시장 점유율을 더욱 증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독일 김 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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