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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Nato)의 일원으로서 독일 연방군도 아프리카 소말리아 지역에 해적 퇴치를 위한 병력을 추가로 파병할 것이라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프란츠 요세프 융(Franz Josef Jung) 국방부장관은 이 지역에서 작전 중인 전함 „Rheinland-Pfalz“을 지원하기 위해 전함 „Emden“과 보급용 함선 „Spessart“ 2척의 함선을 올 봄에 추가로 파견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독일 함선들은 이 지역의 6척의 나토 함선들로 이루어진 함대의 일부가 되는데, 나토 국방부장관은 이러한 단일 함대가 해적들의 소탕에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으며, 독일 국방부장관인 융은 이 함대가 본래의 목적인 아시아 지역에서의 훈련을 위해 이동하는 중에 소말리아의 아덴 만에서 해적 소탕을 지원하게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나토의 한 외교관에 따르면 해적소탕을 위한 함대의 투입은 대략 10일에서 12일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나토는 이미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4척의 함선을 소말리아 지역에 파견하여 해적의 공격을 방지하는 활동을 한 바 있었는데, 상선을 보호하는 이 활동은 2008년이 종료되면서 중지되었고, 이와 동시에 작전명 „아틀란타“로 유럽연합의 작전으로 넘겨지게 되었다. 전함 „Emden“과 급유선 „Spessart“는 나토 함대에 소속되지만, 국방부장관 융이 밝힌 것과 같이 소말리아 해적 소탕을 위해서 유럽연합의 아틀란타 작전에 함께 동참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독일 연방의회는 최대 1400명까지의 병력 파견을 허용하였는데, 국방부의 보고에 따르면 이미 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전함 „Rheinland-Pfalz“에는 220명의 군인이 승선하고 있으며, 새롭게 파견될 전함 „Emden“에는 약 200명이 승선할 예정이며, 급유선인 „Spessart“에는 병력이 거의 투입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 나토 함대에는 독일 외에도 네덜란드, 스페인, 포르투칼,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등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 - ap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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