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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19:05
다임러 2월 판매량 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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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 다임러의 2월달 판매량이 약 25% 정도 감소하였다고 슈피겔 지가 보도하였다. 지난 3월 6일 금요일에 다임러는 자사의 자동차인 벤츠, 스마트, AMG, 마이바흐(Maybach) 등의 2월달 전세계 판매량이 72,200대로서 전년동월대비 약 25.4%가 감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판매량 감소세의 원인은 무엇보다도 전세계적인 소비위축에 있는데, 특히 다임러의 대표 브랜드인 벤츠의 판매량 감소는 무려 27.8%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다임러 측은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데, 특히 독일의 젊은 소비층이 벤츠 A클래스와 B클래스와 같은 소형차 모델에 점점 더 관심을 갖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다임러의 2월달 판매량 감소가 가장 두드러진 지역은 서유럽 지역인데, 전년동월대비 거의 33% 정도의 판매량이 감소하였으며, 독일에서는 약 25%, 미국에서는 약 17.4% 정도의 판매량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다만 중국에서는 약 17.4%의 판매량 증가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올해 1월부터 중국에서 새로 출시한 B클래스 모델의 판매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다임러 측은 중국에 새로운 E클래스 차량도 선보이고 있는데, 2월 말까지 약 4만여대의 선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사진: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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