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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조회사들이 폐차보조금 제도의 도움으로 3월달에 빛나는 판매고를 거두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자동차산업 연합(VDA)에 따르면 3월달에 독일에서 새로 출고된 차량의 숫자는 401,000대로 증가하였는데, 이러한 증가량은 전년 동월 대비 약 40%가 증가한 것으로서 1992년 이후 가장 높은 판매고에 해당한다고 한다. 무엇보다 새로운 연방 주인 구 동독지역에서 폐차보조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지역에서의 새로운 차량 출고는 작년과 비교하여 무려 62%나 증가하였다고 한다.

한편 올해 1/4분기 전체적으로는 약 868,000대의 새로운 차량이 출고되어 퍼센테이지로는 약 18% 정도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번 해에 VDA는 애당초 판매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작년보다 판매량이 더 증가하여 약 300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외국계 자동차 회사들이 이번 폐차보조금 제도의 최대 수혜자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외국 자동차 회사의 신차 출고는 3월달에 약 46.5%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수입연합인 VDIK의 언급에 따르면 한 해 평균은 약 35-36%에 불과하다고 한다. VDIK는 이러한 증가의 원인을, 무엇보다도 독일의 자동차 소비자들이 최근 들어 소형 차량을 주로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소형차 시장은 독일 자동차 회사들보다 외국계 자동차 회사들이 더 강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외국계 자동차 회사들의 판매금액의 상당부분은 다시 독일로 돌아온다고 한다. 왜냐하면 Skoda, Seat 또는 Mini와 같은 회사는 독일 콘체른의 자기업이기 때문이며, 자동차 부품의 대부분이 독일 부품 공급업자들로부터 수입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독일 자동차 회사들이 독일내 영업에서는 성공하고 있는 반면, 해외수출상황은 그리 밝은 편이 아닌데, 자동차 수출은 3월달에 무려 25%나 감소하였다고 한다. 올해 1/4분기에는 총 713,700 대의 자동차가 수출되었는데, 이는 작년과 비교하면 무려 38%가 감소한 수치라고 한다. 3월의 외국주문량은 작년보다 26% 감소하였고, 1/4분기 외국 주문량은 전체 32% 감소하였는데, 특히 미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시장에서 포르쉐는 26.3%, 메르세데스-벤츠 사는 22%, BMW는 19.8%의 판매량 감소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사진: AFP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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