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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농업부장관인 일제 아이그너(Ilse Aigner)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유전자 변형 감자의 일종인 „Amflora“의 시험용 경작을 허용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 농업부에 따르면 이 감자종은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위험을 미치지 않는“다면서, „광범위한 실험“ 및 산업계와의 대화를 통해 이러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연방 농업부장관은 유전자 변형 감자를 개발한 BASF 사(社)와의 협상을 통해, BASF 사(社)가 특별한 조건을 준수하는 한도 내에서 이 감자종의 경작을 허용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원래 계획된 40헥타르의 경작면적을 절반으로 줄여 20헥타르의 경작면적만을 승낙하였다고 한다. 또한 메클렌부르크-포어폼머른 주에서의 시험용 경작만이 허용되며, 이 감자종이 순수하게 실험용 목적으로만 사용되도록 하여야 한다.
한편 점도가 강화된 유전자 변형 감자종 „Amflora“는 지금까지 유럽연합의 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이다. BASF 사(社)는 작년에 유럽연합이 이 감자의 경작에 대한 허가를 지체하고 있다는 이유로 유럽연합 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상태인데, „Amflora“에 대한 허가절차는 1996년부터 시작되어 12년이 넘도록 아직도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연방 농업부에 따르면 작년에 100헥타르가 넘는 면적에서 Amflora 감자종이 실험용 목적으로 재배되었으며, 작년을 마지막으로 허가기간이 종료된 상태라고 한다. 이 감자종은 점도가 매우 강해서, 음식으로는 사용될 수 없으며 종이나 접착제 등의 생산에 활용될 수 있는 감자라고 한다.

(사진: okapi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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