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격애호가들 및 사냥꾼들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독일 연방정부가 무기소지자의 통제를 보다 더 강화하는 총기법안을 입법할 것으로 보인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정부는 총기법의 개혁을 추진하는 것과 함께, 페인트볼이나 레이저를 이용한 전투게임 등에 대한 금지도 이에 포함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방안은 아직 최종 합의된 것은 아니며, 5월 말경에 연방의회에서 결정이 되고 올해 9월의 선거 전에 최종적으로 법률 안이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번 총기법 강화방안 중에서 가장 큰 논란이 되는 부분은 위법행위에 대한 의심이 없는 경우에도 총기소지자에 대한 검사/통제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라고 한다. 또한 이번 총기법 개정안에 따르면 규정에 부합하지 않게 총기를 보관하고 이를 도난당한 경우에는 무려 3년의 징역형까지 부과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상대방을 죽이는 시뮬레이션 게임들도 앞으로는 위법한 행위로서 과태료가 부과될 것이라고 한다. 물론 이 규정은 곧바로 시행되는 것은 아닌데, 이러한 게임시설의 운영자들이 새로운 법률 상태에 적응할 시간을 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대구경 소총의 사격 가능 나이제한을 현재의 14세에서 18세로 올리고, 해당 관청은 총기소지자들이 총기소지 조건을 계속해서 충족시키고 있는 상태인지를 자주 검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매 3년 마다 심사를 해 왔었다. 또한 허가받지 않은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자에 대한 사면 규정은 생기는데, 연말까지 불법적인 무기를 반납하면 처벌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연방정부의 총기법 강화방안은 총기법 강화 찬반 양쪽 모두로부터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우선 연방범죄청(BDK)과 빈넨덴(Winnenden)의 유가족들은 이번 총기법 강화조치가 매우 미흡하며, 사실상 총기 로비에 무릎을 꿇은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반면 총기소지자들과 연방 사격협회 등은 이러한 총기법 강화방안이 총기소지자들을 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법률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태에 빠뜨리는 것이라 비판하였고, 전투게임의 금지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과도한 행동주의라고 비판하고 있다.

(사진: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24 미네랄 워터, 젖먹이 아이들에게는 위험 file 유로저널 2009.05.25 726
5523 레드불 콜라(Red Bull Cola)에서 미량의 코카인 성분 발견 file 유로저널 2009.05.25 1946
5522 독일 연방정부, 올해 안으로 110억 유로 상당의 추가 부채를 떠 안을 듯 file 유로저널 2009.05.25 779
5521 독일 연방정부, 단축근무 보조금제도 24개월까지로 연장 file 유로저널 2009.05.25 1010
5520 2009년 1/4분기 교통사고 건수는 증가, 사망자 숫자는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05.25 765
5519 독일 연방대통령 호르스트 쾰러, 연임 성공 file 유로저널 2009.05.25 823
5518 이슬람 테러위험, 극우/극좌파가 독일에 존재하는 가장 큰 위험요소들(1면) file 유로저널 2009.05.25 882
5517 독일 지역별 빈부격차 갈수록 심화 file 유로저널 2009.05.19 1221
5516 극우정당 NPD, 127만 유로 벌금형 부과받아 file 유로저널 2009.05.19 1353
5515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돌풍과 폭우로 재산 및 인명피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5.19 910
5514 독일 2009년 1/4분기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3.8% file 유로저널 2009.05.19 768
5513 독일 저소득층, 조세부담율 너무 높다 file 유로저널 2009.05.19 900
5512 연방 참의회, 변질된 육류 유통업자에 대한 제재 강화할 방침 file 유로저널 2009.05.19 711
5511 독일 탁아소들 파업돌입 file 유로저널 2009.05.19 868
5510 공보험이 환자 정보를 사보험에 판매한 사례 적발 file 유로저널 2009.05.18 1191
» 독일 연방정부, 강화된 총기법 개정안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05.18 1798
5508 박물관에 전시된 히틀러 인형 파손자에게 벌금형 부과 file 유로저널 2009.05.18 982
5507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한 여성, 두 자녀 살해혐의로 구속 유로저널 2009.05.12 659
5506 경제위기로 인해 독일인들의 약 1/4이 자신의 사회적 계층 하락을 걱정 file 유로저널 2009.05.11 750
5505 외코테스트, 9개 치약에 대해 결함이 있다고 판정 file 유로저널 2009.05.11 945
Board Pagination ‹ Prev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