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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어느 지역에 빈곤층이 많은 지에 대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독일 내의 지역별 차이가 매우 크며, 특히 남부독일과 북부독일 간의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짜이트 지가 보도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장 심각한 곳은 옛 동독 지역으로서, 거의 전 지역이 점점 가난해지는 상황에 쳐해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진행한 울리히 슈나이더(Ulrich Schneider)는 „더 이상 구 동독과 구 서독 지역간의 격차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구 서독 지역 내에서도 사회적, 지역적 균열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지역별 차원에서의 빈곤 정도를 측정한 최초의 연구인데, 이에 따르면 독일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은 포어폼머른 지역이며, 이 지역의 약 27%의 주민들이 빈곤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빈곤층이 가장 적은 지역은 슈바르쯔발트-바르-호이베르크(Schwarzwald-Baar-Heuberg) 지역으로서, 이 곳의 빈곤층 비율은 약 7.4%였다고 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독일 평균수입의 60% 이하의 수입을 얻는 사람들을 빈곤층으로 분류하였는데, 이러한 분류에 따르면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에는 764유로, 아이 없는 부부는 1376유로가 기준이 된다고 한다.
한편 독일 전체 차원에서의 빈곤층 비율은 14.3%이며, 구 서독지역은 12.9%, 구 동독지역은 19.5%였으며, 구 동독지역 중에서 높은 수준의 빈곤층 비율을 보이는 곳들은 메클렌부르크-포어폼머른(24.3%), 작센-안할트(21.5%), 작센(19.6%) 주 등이었다고 한다. 또한 가장 낮은 빈곤층 비율을 보인 곳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10%), 바이에른 주(11.7%)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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