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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20:06
미네랄 워터, 젖먹이 아이들에게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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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미네랄 워터 중 일부 제품들에 우란(Uran, 우라늄)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젖먹이 아이들과 어린 아이들에게는 건강에 해를 끼칠 수도 있다고 벨트 지가 보도하였다. 소비자단체인 푸드워치(foodwatch)가 시중에서 판매되는 미네랄 워터에 우란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55개 상표의 104개 측정값에서 우란 수치가 1리터당 2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였다고 한다. 푸드워치의 대표 틸로 보데(Thilo Bode)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미네랄 워터 8개 중 한 개에서 우란의 수치가 너무 높으며, 이는 젖먹이아이들과 어린 아이들에게 위험한 수준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란은 일종의 중금속 물질로서, 어린 아이들의 신장을 심각하게 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푸드워치는 연방 소비자보호부장관 아이그너와 연방 보건부장관 슈미트에게 리터 당 최대 2 마이크로그램의 우란 함유 한계수치를 법률적으로 규정해줄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독일에서는 미네랄 워터와 마시는 물 등에는 우란 함유수치와 관련한 법률상의 제한 규정이 없는 상태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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