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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23:29
2009년 독일내 신차판매량 350만대로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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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보조금 제도의 성공 덕분에 자동차 회사들의 경기전망이 매우 밝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독일 자동차산업연합(VDA)에 따르면 이번해 신차 판매량은 약 350만대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미 VDA는 310만대의 새 차량을 판매하였으며, 또한 자동차 수입 연합 VDIK도 345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2008년에 비해 명백한 플러스 전환이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6월에 연방 자동차청은 신차등록 신청이 작년보다 40.5% 증가하였다고 한다. VDA에 따르면 신차등록 신청이 약 427,000대나 증가한 것은 독일 통일 이후 6월달 통계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것이라고 한다. 2009년 상반기에는 독일에 약 206만대의 신차가 새로 등록되었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6.1%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특히 초소형 차량부분(mini)은 124%나 증가하였으며, 소형차량은 79%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에 비해 스포츠차량은 30%, 대형차량 부분은 24% 감소세를 기록하여 대조를 이뤘다. 독일의 판매회사별 판매량 집계에 따르면 VW(폭스바겐)는 31.2%의 성장으로 가장 큰 판매고를 올렸으며, 오펠은 상반기에 29.8%의 플러스를 보였다고 한다. 외국 회사로는 피아트가 106.9%로 큰 성장을 하였고 푸조, 르노, 포드, 토요타 역시 40% 이상 증가한 판매고를 올렸다고 한다. VDA 회장인 마티아스 비스만(Matthias Wissmann)은 폐차 보조금제도를 이러한 높은 판매고의 이유로 꼽았는데, 폐차 보조금제도가 내수 증가와 안정적인 차량 판매에 크게 기여했다고 보았다. 하지만 이 연합의 전언에 따르면 지난 12개월간 독일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숫자는 17,800명 감소하여 729,800명이라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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