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일의 5월달 수출액이 약간 증가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독일 연방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4월달 수출액에 비해 5월달 해외 수출액이 0.3% 정도 증가하였으며, 액수로는 총 607억 유로에 달하는 금액을 수출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독일 연방 상업연합회의 회장 안톤 뵈르너(Anton Börner)는 이 금액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으며, 연방 경제부장관 칼-테오도르 쭈 구텐베르크(Karl-Theodor zu Guttenberg)는 경기회복에 대한 지나친 낙관을 경계해야함을 강조하면서, "현재 우리는 매우 낮은 수준의 상태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 산업 및 상업연합회의 회장 악셀 니츠케(Axel Nitschke)는 "우리는 경기 바닥에 도달하였다"고 밝히면서, 수출경기가 위기의 가장 낮은 지점을 통과한 것으로 보았다. 또한 수출 주문의 증가라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 다음 달부터는 수출액의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무역흑자가 4월에 비해 6.9% 증가하여 경기 전망이 더욱 밝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수부문에서의 판매증가는 해외수출에 비해 부진한 편인데, 4월에 비해 5월달 내수부문 판매증가는 4.6%였다고 한다.
그러나 수출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동월과 비교할 때는 여전히 수출액은 낮은 상태라고 한다. 2009년 5월 수출액은 작년도 동월대비 24.5% 감소한 상태이며, 1월부터 5월까지의 수출액 역시 2008년도 동기간 대비 23.3% 감소한 상태라고 한다. 2009년 전체 예상 수출액 역시 전년도 대비 18%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1993년 이후 그리고 독일 연방공화국의 설립 이래 가장 강한 감소세라고 한다.

(사진: ap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0 총기 등록제, 본격적으로 시행 file eknews20 2012.11.20 2528
719 총선 8주 앞둔 독일, 집권당 지지율 굳건해 file eknews03 2017.08.08 1041
718 총선 직전 독일 녹색당 지지율 바닥 file eknews21 2013.08.30 3134
717 총선을 앞두고 불거지는 이중국적 찬반 논란 file eknews21 2013.04.08 4696
716 최고 경영자들 중 자녀가 없는 경우가 많아 file 유로저널 2011.03.07 2464
715 최고경영자 고액연봉 논란 격화 file 유로저널 2007.12.11 836
714 최고경영자 고액연봉 논란 격화 file 유로저널 2007.12.11 655
713 최고경영자 임금 인상률 근로자보다 10배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3.11 1110
712 최고경영자 임금 인상률 근로자보다 10배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3.11 1172
711 최고경영자, 양심의 가책 느낀다 유로저널 2007.12.05 694
710 최고경영자, 양심의 가책 느낀다 유로저널 2007.12.05 963
709 최고경영자, 양심의 가책 느낀다 유로저널 2007.12.05 627
708 최소 4명의 연방각료들이 휴가 때 관용차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1면) file 유로저널 2009.08.03 1577
707 최소 4명의 연방각료들이 휴가 때 관용차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1면) file 유로저널 2009.08.03 1452
706 최소한 3000명이 수면발작 file 유로저널 2007.02.06 1241
705 최소한 3000명이 수면발작 file 유로저널 2007.02.09 1313
704 최소한 3000명이 수면발작 file 유로저널 2007.02.06 641
703 최소한 3000명이 수면발작 file 유로저널 2007.02.09 649
702 최소한 3000명이 수면발작 file 유로저널 2007.02.06 837
701 최소한 3000명이 수면발작 file 유로저널 2007.02.09 798
Board Pagination ‹ Prev 1 ... 45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