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스페인에서 자신의 관용차를 도난당해 구설수에 오른 울라 슈미트 연방 보건부장관이 연방각료들 중 자신 외에도 휴가 때 관용차를 이용한 각료가 최소 4명이 있다고 밝혀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슈미트 장관에 따르면 노동부장관인 올라프 숄츠(Olaf Scholz), 사법부장관인 브리기테 지프리스(Brigitte Zypries), 교통부장관 볼프강 티펜제(Wolfgang Tiefensee), 개발지원부장관인 하이데마리에 비크쪼렉-쪼일(Heidemarie Wieczorek-Zeul) 등이 안전상의 이유로 인한 의무사항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휴가 때 관용차를 이용하였다고 한다.
숄츠 장관은 2008년도 여름에 자신의 관용차를 직접 운전하여 오스트리아의 쥐트티롤 지역으로 휴가를 떠났다고 하는데, 노동부는 숄츠 장관이 관용차의 사적 사용을 통해 얻은 이익에 대해 월 1888유로 정도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비크쪼렉-쪼일 장관은 이번 여름에도 매년 그래왔던 것처럼 관용차를 타고 니더작센 주의 휴가지로 이동한 후 관용차를 다시 베를린으로 보내고, 휴가가 끝난 후에 다시 관용차를 휴가지로 오게 하여 이용하였다고 한다. 개발지원부의 대변인에 따르면 장관의 이러한 관용차 이용은 사적인 것으로 처리되었다고 한다. 또한 사법부장관 지프리스 역시 2006년도에 자신의 관용차를 5일간의 북독일 지역 휴가에 사적으로 이용하였는데, 당시 관용차 이용을 장부에 사적인 이용으로 기재하였고 세금도 납부하였다고 한다.
교통부장관 티펜제는 최근 자신의 관용차인 아우디 A8 차량을 브란덴부르크에서의 휴가를 위해 사용하였는데, 티펜제 장관은 이번 관용차 사적 이용에 대해 사용료를 지불할 것이며 또한 국가에 차량금액의 1%를 납부할 것이라고 한다.
가족부장관인 우어줄라 폰 데어 레이엔과 교육부장관인 아네테 샤반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관용차를 휴가를 위해 이용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또한 그 밖의 장관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관용차의 사적 이용에 관한 정보를 얻지 못하였다고 한다.
한편 연방 수상인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과 외무부장관인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Walter Steinmeier), 내무부장관인 볼프강 쇼이블레(Wolfgang Schäuble) 및 국방부장관인 프란츠 요세프 융(Franz Josef Jung)은 직무상의 이유로 보안등급 1등급에 해당되기 때문에 휴가 때도 반드시 방탄장치가 되어 있는 자신의 관용차를 이용하여야만 한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04 독일 의사들 보수 8%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8.03 841
4203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회 선거, 연방의회 선거일에 함께 실시 file 유로저널 2009.08.03 855
» 최소 4명의 연방각료들이 휴가 때 관용차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1면) file 유로저널 2009.08.03 1452
4201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비용의 부담주체를 놓고 논쟁 중 file 유로저널 2009.08.03 810
4200 프라이부르크의 공공장소 음주금지 규정 무효로 판결 file 유로저널 2009.08.03 969
4199 울라 슈미트 보건부 장관, 스페인에서 관용차 도난당해 file 유로저널 2009.08.04 1051
4198 출산하지 않는 여성 점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8.04 960
4197 독일 금속연맹노조, 연방의회선거에서 사민당(SPD) 지지선언하지 않기로 결정 file 유로저널 2009.08.04 1099
4196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9
4195 22년만에 소비자 물가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8.04 1203
4194 7월달 실업자 숫자 소폭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8.04 1285
4193 독일 경기, 민간소비가 최후 버팀목으로 작용 중 유로저널 2009.08.04 716
4192 사민당(SPD) 핵심선거공약, 2020년까지 일자리 4백만개 창출 (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0 715
4191 바이러스 전문가들,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막기 위해 방학 연장 필요하다는 입장 밝혀 file 유로저널 2009.08.10 794
4190 선거여론조사에서 사민당 지지율 저조, 군소정당들 약진 file 유로저널 2009.08.10 687
4189 상반기 독일 소매상들 판매량 감소 추세 file 유로저널 2009.08.10 769
4188 중국진출 독일 기업들, 하반기 중국 소비 회복에 기대 file 유로저널 2009.08.10 1264
4187 독일에서 새롭게 바뀌는 제도들 유로저널 2009.08.11 1009
4186 도이체 반에서도 직원들 질병정보 불법 수집 file 유로저널 2009.08.11 793
4185 독일 주 은행들,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으면서도 고액연봉 지급 file 유로저널 2009.08.11 819
Board Pagination ‹ Prev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