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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05:23
하이델베르크 대학병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인공심장 이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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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대학병원 심장외과팀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인공심장 이식에 성공하였다고 APF가 보도하였다. 올해 50세인 이식수술환자는 7월말에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약 92그램의 인공심장을 달고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 중에 있다고 한다. 혁신적인 기술의 이 소형 인공심장은 앞으로 이식수술을 위한 대기시간을 많이 단축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플라스틱과 티탄으로 만들어진 이 인공심장은 좌심실의 펌프기능을 보다 손쉽게 해주어 좌심실이 쇠약해진 환자의 혈액공급과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줄 수 있다고 한다. 대학병원 측은 이번 인공심장이 1990년대에 미국 심장외과의사인 마이클 데바키(Michael DeBakey)가 개발한 이른바 데바키-심장(DeBakey-Herzen)을 더 개발시킨 5세대 인공심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공심장을 이식받은 하이델베르크 대학병원의 환자는 전자적 방식으로 심장박동의 이상여부를 체크받고 있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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