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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토요일, 도르트문트에서는 약 20여개 단체가 주관하여 1만여명이 참석한 네오나치반대 평화축제가 열렸다고 베스트도이체 룬트풍크가 보도하였다.

이날의 집회는 같은 날 도르트문트에서 개최된 네오나치의 집회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추진되었다고 하는데, 네오나치의 집회는 전날인 금요일 밤에 최종적으로 개최가 허가되었다고 한다.

네오나치의 집회는 도르트문트 경찰청에 의해 개최가 금지되었고, 이후 겔젠키르헨(Gelsenkirchen)의 행정법원과 뮌스터(Münster)의 고등행정법원 역시 이 집회를 금지하였는데, 칼스루헤(Karlsruhe)의 연방헌법재판소는 네오나치의 집회를 허가하여 개최될 수 있었다고 한다. 연방헌법재판소는 집회금지 사유인 공공안전에 대한 직접적인 위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네오나치의 집회를 허가하였다고 한다.

한편 이에 앞서 수요일에는 좌파 성향의 시위대 수백명이 도르트문트에서의 네오나치 집회에 항의하는 뜻으로 기차역에서 시내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경찰공무원과 순찰차량에 돌을 던지는 등의 과격한 행동을 하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돌을 던지는 시위대를 제지하던 도르트문트 녹색당 대표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또한 이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4명의 경찰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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