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12월 4일 금요일에 베를린의 연방범죄청 건물과 함부르크의 경찰서가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이로 인해 베를린의 연방범죄청 건물과 함부르크 경찰서 건물이 파손되었는데, 경찰은 이번 사건이 정치적인 동기에서 저질러진 범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공격의 배후로서 좌익급진세력을 지목하고 있는데, 이들이 최근 연방의회가 독일 연방군의 해외파병기간을 연장하는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한 항의표시로 연방범죄청과 경찰서 건물을 공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베를린의 알트-트레프토브(Alt-Treptow) 지역에 위치한 연방범죄청 건물은 수십개의 화염병 공격을 받았는데, 경찰의 전언에 따르면 화염병 공격을 한 범죄자들은 공격 후 도주하는 과정에서 경찰차의 추격을 막기 위해 도로에 쇠조각을 뿌리면서 도주하였다고 한다. 다행히도 베를린의 연방범죄청 건물은 손상이 경미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연방범죄청 본청은 비스바덴에 있으며 베를린의 지청은 2005년에 설립되었다고 한다.
한편 연방범죄청은 베를린에서의 공격 사건을 공식 확인하면서도 수사전략상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번 범죄가 정치적 동기를 지닌 것일 가능성이 있어 베를린 지방범죄청에 수사를 맡기기로 하였다고 한다.
한편 함부르크에서도 이와 유사한 공격행위가 있었는데, 함부르크의 한 경찰서가 화염병 공격을 받아 경찰차가 불타고 창문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이 곳에서도 범죄자들은 도주하면서 차량추격을 막기 위해 도로에 쇠조각을 뿌렸다고 한다. 경찰은 함부르크의 공격행위도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하였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19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23
9818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6021
9817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37
9816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15
9815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91
9814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7
9813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9
9812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901
9811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818
9810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501
9809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21
9808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8
9807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5
9806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69
9805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5
9804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9
9803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61
9802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600
9801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69
9800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