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새로 건설 중인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의 별칭이 동독과의 화해정책을 추진하였던 빌리 브란트(Willy Brandt, 사민당, 1913년 출생-1992년 사망) 전 수상의 이름을 따서 빌리 브란트 공항으로 명명될 것이라고 베를린-브란덴부르크 룬트풍크가 보도하였다. 이 별칭은 지난 12월 11일 금요일 공항공사 감독위원회에서 결정되었는데, 베를린 시장인 클라우스 보베라이트(Klaus Wowereit, 사민당)와 브란덴부르크 주의 주지사인 마티아스 플라첵(Matthias Platzeck, 사민당)은 이번 결정과 관련하여 훌륭하며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빌리 브란트를 기리는 일이 될 것이라 환영의 뜻을 밝혔다고 한다.
플라첵 주지사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빌리 브란트 전 수상은 특별한 방식으로 독일을 위해 봉사했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빌리 브란트의 이름이 국제적으로 매우 높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빌리 브란트는 독일의 수도 인근 지역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를 위한 수호성인의 이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란덴부르크 주지사인 플라첵은 이미 2004년도에 공항의 별칭으로 빌리 브란트 전 수상의 이름을 추천한 바 있었다고 한다.
한편 신공항의 공식적인 이름은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이며, 2011년 10월 말에 공사가 완료되어 개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2년에는 지금까지 베를린의 주 공항이었던 테겔 공항이 문을 닫을 예정이며, „빌리-브란트-공항“이 독일 수도의 유일한 공항이 될 것이라고 한다.
빌리 브란트 전 수상은 1969년부터 1974년까지 독일의 수상으로 재직하였으며, 그 전에는 서베를린의 시장직을 역임했었다. 참고로 정치인의 이름이 독일 내 공항의 이름으로 명명된 것은 지금까지 단 2곳에 불과한데, 1곳은 뮌헨 공항으로서 바이에른 주의 주지사를 역임했던 프란츠 요세프 슈트라우스(Franz Josef Strauß)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1곳은 쾰른-본 공항으로서 독일의 초대 수상인 콘라드 아데나우어(Konrad Adenauer)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80 부유세 도입에 대한 반발 심해 file eunews 2006.05.30 1041
5379 독일 연방은행, 경비절감 위해 지점 3분의 1 닫을 계획 file 유로저널 2009.09.14 1041
5378 총선 8주 앞둔 독일, 집권당 지지율 굳건해 file eknews03 2017.08.08 1041
5377 도이체텔레콤 1분기 매출 3.1% 감소 file 유로저널 2008.05.13 1042
5376 연방행정법원, 폐지 처리에 대한 권한은 시가 우선적으로 지닌다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09.06.23 1042
5375 도이체 반, 장거리노선 요금 인상할 계획 없어 file 유로저널 2010.10.19 1042
5374 혁신지수 호전불구 전문인력 부족 유로저널 2006.10.03 1042
5373 내년 1월부터 기차비와 교통비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06.10.12 1042
5372 연방의회 선거 앞두고 독일내 테러 위협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9.21 1042
5371 베를린서 하이힐 경주대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7.08.21 1043
5370 지멘스의 444t 가스터빈 file 유로저널 2007.12.26 1043
5369 공공부문의 경고파업 잇달아 file 유로저널 2010.02.08 1043
5368 이민가정 출신 학생 교육기회 불리하다 유로저널 2006.06.07 1043
5367 독일국민 일인당 재산보유액 file 유로저널 2007.11.07 1043
5366 독일인이 선호하는 자동차는 Golf VI file 유로저널 2009.01.27 1043
5365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무슬림들 히잡 금지 철회 요구 file 유로저널 2009.04.13 1043
5364 가을부터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될 예정 file 유로저널 2009.07.20 1043
5363 독일, 전체 인구의 51%는 여성, 외국인은 남성이 더 많아 file eknews21 2018.03.12 1043
5362 독일, 식수값 지난 10년간 연평균 18% 상승 file eknews21 2018.05.16 1043
5361 “추가 법인세 인하 없어” file 유로저널 2007.01.30 1044
Board Pagination ‹ Prev 1 ...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