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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연휴에 닥친 강추위로 인해 발생한 뮌헨과 베를린 간을 운행하는 ICE 열차의 무더기 운행취소에 대해 연방 교통부장관 페터 람자우어(Peter Ramsauer) 장관이 도이체 반과 ICE 생산업체를 비판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람자우어 장관은 성탄 연휴의 많은 여행객들에게 이러한 조치는 „화나는 일 이상“의 것일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우선적으로 ICE 생산업체인 지멘스와 봄바르디어 사(社)를 강력한 어조로 비판하였다고 한다.
도이체 반은 지난 주 화요일인 12월 22일에 23일부터 26일까지 뮌헨과 베를린 간을 운행하는 ICE 열차의 절반에 대해 운행취소를 결정하였는데, 도이체 반 측은 이러한 운행취소의 이유로 „악천후로 인한 장애“를 언급하였다. 도이체 반 측은 추가열차 역시 운행이 가능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운행이 가능한 모든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기간 동안 정해진 시간보다 1시간 늦게 도착할 수 밖에 없었던 여행객들은 도이체 반으로부터 열차운임의 25%를 환불받을 수 있으며, 2시간 늦게 도착할 수 밖에 없었던 고객들은 50%의 요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고 한다. 열차가 계획된 시간에 출발하지 못하여 전체 여정을 완전히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고객들에게는 요금 전액이 환불된다고 한다.
한편 람자우어 교통부장관은 이번 열차 무더기 운행취소 사태와는 별도로 철도망의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장관에 따르면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는 교통수요로 인해 도로의 정체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 철도망의 증설과 철도망과 다른 교통망의 연결이 더욱 증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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