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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의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누드 스캐너가 조만간 독일 공항에 설치/운영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기민/기사당의 국내문제 전문가인 볼프강 보스바흐(Wolfgang Bosbach)는 „우리의 평가에 따르면 늦어도 반 년 안에 테스트를 마친 후 독일의 공항들에 누드 스캐너를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모든 일들이 문제없이 진행이 된다면 몇 달 후부터는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물론 보스바흐는 이를 위해서는 이 장비의 테스트 운용이 있어야 하며, 승객들의 프라이버시권(Persönlichkeitsrecht)이 보장될 것이라고 타게스샤우(Tagesschauf)에 말했다.
기민당(CDU) 소속 정치가인 보스바흐는 비행기의 안전한 운행이라는 테마가 우리에게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는데, 연방 내무부장관인 토마스 드 마이찌에레(Thomas de Maizière)는 이번 달 말까지 연방의회(Bundestag)의 전문가들과 함께 내부위원회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것인지에 대한 심의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스바흐는 누드 스캐너 문제 외에도 면세점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고 밝혔는데, 그에 따르면 „승객들이 안전 검색대 앞에서 큰 샴푸통들을 반납해야만 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안전 검색대 뒤에 있는 면세점들에서 잠재적 폭발물질을 살 수 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포커스(Focus) 지의 정보에 따르면 연방 경찰이 최근의 스캐너보다 더욱 발전된 전체 신체 스캐너를 아마 곧 독일 공항에 운용할 것이라고 한다. 1월에 뤼벡의 연방 경찰 아카데미에서 항공여객의 중요 신체부위를 볼 수 없게 수정작업이 완료된 이 기계는 연방 내부부 차관인 클라우스 디터 프리체(Klaus Dieter Fritsche)에게 시험적으로 선보일 것이라 한다. 이 스캐너는 개인들의 프라이버시권과 건강보호적 측면을 고려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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