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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수요일 (1월 6일) 밤 기센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9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그 중 2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헤센 룬트풍크가 보도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아파트의 한 거주민이 담배에 불이 붙은 상태로 잠이 들어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불은 새벽 1시 반에 1층에서부터 번졌으며, 소방대가 신고 접수 후 재빨리 사고장소에 도착하였지만 자욱한 연기가 이미 아파트 전체를 감싸고 있었으며 불이 빠르게 번지고 있었다고 한다. 아파트 거주자인 안드레아스 슈미트(Andreas Schmidt)는 구출 후에 화재 현장이 „아주 어두웠고, 뜨거웠으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연기가 자욱“했다고 밝혔는데, 그는 다른 180명의 입주자들과 마찬가지로 영하 13도의 날씨에 자신의 집에서 밖으로 대피할 수 밖에 없었다.
소방대의 전언에 따르면 29명의 입주자들은 화재연기에 질식하여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이며, 그 중 11명은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2명의 중상자는 엘리베이터에 의식을 잃은 채로 쓰러져 있는 것을 소방대가 구출한 것인데, 소방대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상태에서 이 부상자들의 거친 숨소리 등을 통해 그들이 쓰러져 있는 곳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과실로 인한 방화가 이 화재의 원인이라고 밝히면서 건축물의 „기술적 결함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층에 살던 52세의 입주자가 불이 붙어있는 담배를 둔 채로 잠에 들었다고 하는데, 그는 경미한 화상을 입고 대학병원으로 실려갔다고 한다.
연기가 너무 많아서 소방대는 아파트 전체 주민들을 대피시키지는 못하였고, 불을 완전히 진화할 때까지 자신의 집에 머물 것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소방대는 연기로 인한 위험이 불로 인한 위험보다 더 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1층에 거주하는 다수의 주민들은 독일 적십자사에서 밤을 보내야만 했으며, 대부분의 거주자들은 현재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다수의 주민들이 연기로 인한 냄새 때문에 친척집 등에 머물렀다고 한다. 이 불로 인한 손해액은 약 50,000유로로 산정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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