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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2,000여명의 오펠 직원들은 단축근무에 들어갔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오펠 측은 단축근무 시행 사실을 확인해주면서, 뤼셀스하임(Rüsselsheim), 보훔(Bochum), 카이저스라우터른(Kaiserslautern), 아이제나흐(Eisenach)에 있는 공장들에서 1월달과 2월달에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오펠 측의 대변인인 울리히 베버(Ulrich Weber)는 이번 생산량 감축으로 인한 단축근무 실시의 원인으로 주문수요의 약화와 모기업 GM의 자기업인 또다른 자동차 회사 Saab의 파산을 언급했다고 한다.
단축근무를 실시하는 오펠의 공장들 중 보훔 공장이 단축근무 대상자가 가장 많은데 오펠 측의 전언에 따르면 보훔 공장에서는 약 4600명이 단축근무 대상자로서 자동차 생산을 잠시 중단할 것이며, 카이저스라우터른 공장은 3200명이 단축근무 대상자로서 각 부서별로 상이한 시간에 근무하는 방식으로 단축근무를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아이제나흐 공장은 약 1500명이 단축근무 대상자라고 한다. 오펠 측은 이번 생산 중단이 과대생산능력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단 몇 일간만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또한 오펠 측 대변인인 베버에 따르면 독일 내 최대 공장인 뤼셀스하임에서는 총 14000명의 직원 중 3000명 정도가 단축근무 대상자인데, 단축근무를 실시하는 것은 1월 중에는 3일간, 2월 중에는 4일간에 불과하다고 한다. 뤼셀스하임의 공장에서는 원래 계획대로라면 Saab 모델이 올 연초부터 생산되었어야 하는데, Saab의 파산으로 인해 뤼셀스하임의 공장에서도 단축근무가 불가피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3월부터는 뤼셀스하임의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오펠은 지난 2009년에도 몇몇 공장들에서 단축근무가 실시된 바 있었는데, 오펠 측은 이러한 점을 언급하면서 이번 단축근무가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사안은 아니라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오펠은 모기업인 GM으로부터 올해 초에 이미 6억 5천만 유로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이 자금으로 인해 오펠 측은 앞으로 장기간에 걸쳐 재정상의 안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사진: AP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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