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약 12,000여명의 오펠 직원들은 단축근무에 들어갔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오펠 측은 단축근무 시행 사실을 확인해주면서, 뤼셀스하임(Rüsselsheim), 보훔(Bochum), 카이저스라우터른(Kaiserslautern), 아이제나흐(Eisenach)에 있는 공장들에서 1월달과 2월달에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오펠 측의 대변인인 울리히 베버(Ulrich Weber)는 이번 생산량 감축으로 인한 단축근무 실시의 원인으로 주문수요의 약화와 모기업 GM의 자기업인 또다른 자동차 회사 Saab의 파산을 언급했다고 한다.
단축근무를 실시하는 오펠의 공장들 중 보훔 공장이 단축근무 대상자가 가장 많은데 오펠 측의 전언에 따르면 보훔 공장에서는 약 4600명이 단축근무 대상자로서 자동차 생산을 잠시 중단할 것이며, 카이저스라우터른 공장은 3200명이 단축근무 대상자로서 각 부서별로 상이한 시간에 근무하는 방식으로 단축근무를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아이제나흐 공장은 약 1500명이 단축근무 대상자라고 한다. 오펠 측은 이번 생산 중단이 과대생산능력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단 몇 일간만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또한 오펠 측 대변인인 베버에 따르면 독일 내 최대 공장인 뤼셀스하임에서는 총 14000명의 직원 중 3000명 정도가 단축근무 대상자인데, 단축근무를 실시하는 것은 1월 중에는 3일간, 2월 중에는 4일간에 불과하다고 한다. 뤼셀스하임의 공장에서는 원래 계획대로라면 Saab 모델이 올 연초부터 생산되었어야 하는데, Saab의 파산으로 인해 뤼셀스하임의 공장에서도 단축근무가 불가피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3월부터는 뤼셀스하임의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오펠은 지난 2009년에도 몇몇 공장들에서 단축근무가 실시된 바 있었는데, 오펠 측은 이러한 점을 언급하면서 이번 단축근무가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사안은 아니라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오펠은 모기업인 GM으로부터 올해 초에 이미 6억 5천만 유로의 자금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이 자금으로 인해 오펠 측은 앞으로 장기간에 걸쳐 재정상의 안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사진: AP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9 자녀 없는 독일 여성 비율 점점 더 높아져 file eknews21 2013.11.11 2093
1798 빈증권거래소, 독일증권거래소와 협력에 관심 file 유로저널 2006.06.07 2094
1797 오스트리아 국경지대에 갈색 곰 출현 file 유로저널 2006.06.08 2094
1796 투자가들 도이체텔레콤 북미투자에 회의적 file 유로저널 2006.08.08 2094
1795 독일, OECD 국가 중 저임금자의 노후연금 가장 적어 file eknews21 2013.12.02 2094
1794 독일 개인소비자, 친환경 에너지 부과금 비용 감소 file eknews21 2014.06.02 2094
1793 독일, 앞으로 학생비자 발급 더 쉬워져야! file eknews21 2014.09.15 2094
1792 대기업들, 각 종 스캔달에 시달려 file 유로저널 2006.08.02 2095
1791 독일도 늦더위 기승 file eknews20 2012.08.20 2095
1790 독일 산업, 2011년 이래 최대 마이너스 file eknews21 2014.08.09 2095
1789 독일 극우세력, 이민자들 ‘사냥’ 계획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 file eknews10 2019.08.27 2095
1788 독일 가전제품,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file 유로저널 2010.09.07 2096
1787 사민당 총리후보 슈타인브뤼크, 내가 만약 총리가 된다면... file eknews21 2013.05.20 2096
1786 2030년 구동독 지역, 세명중 한명은 64세 이상 file eknews21 2015.09.14 2096
1785 자민당(FDP)과 사민당(SPD)의 연합 가능성은 없어(1면) file eknews20 2012.10.22 2097
1784 191장 가짜 월드컵 티켓 몰수 file 유로저널 2006.07.19 2098
1783 독일 간병보험 개혁, 44억 유로 추가 소요 file eknews21 2015.06.29 2098
1782 독일, 자영업자 노후연금가입 의무화 될듯(1면) file eknews21 2016.07.26 2098
1781 독일의 이슬람 문화를 인정할수 없는 독일인들 file eknews21 2014.08.09 2099
1780 독일, 인터넷 사용 급증에 하이브리드 TV수요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05.18 2100
Board Pagination ‹ Prev 1 ...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