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르면 올 여름부터 대다수의 의료보험사들이 추가분담금을 징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임의 건강보험조합 연합(VDEK)의 회장인 토마스 발라스트(Thomas Ballast)는 이러한 추가분담금 징수가 몇몇 보험사들의 개별적인 사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 보험사들에 해당되는 문제이며 다만 그 추가분담금을 요구하는 기간이 어느 정도나 될 지에 있어서의 차이만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현재로서는 약 30개의 보험사들이 늦어도 여름부터는 추가분담금을 요구할 것이라고 하는데, 발라스트 회장에 따르면 이러한 추가분담금 징수는 보험사들에게 총 40억 유로 정도의 수입증가를 가져와 재정적 위기에 빠진 의료보험사들에게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보험가입자들은 한 달에 평균적으로 6.5유로 정도의 추가분담금을 내야하는데, 소비자보호단체들과 법정의료보험사 중 하나인 AOK는 이러한 추가분담금 제도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고 한다.
연방 소비자보호 연합의 회장인 게르트 빌렌(Gerd Billen)은 현재 계획 중인 추가분담금은 막대한 행정비용만 초래할 뿐이며, 오히려 의료보험사들의 비용절감노력이 훨씬 의미있는 일일 것이라 비판하였다고 한다.
현재 법정의료보험사들은 의료보험기금으로부터 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에 추가분담금을 보험가입자들에게 요구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보험가입자들은 현행 14.9%의 보험료 외에도 추가로 고정금액의 분담금을 지불해야만 한다. 이 추가분담금은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수입액의 1%를 넘지 못하는 것으로서, 최대 37유로 정도이다. 8유로까지의 추가분담금은 모든 보험가입자들에게 청구될 수 있으며, 그보다 높은 금액의 추가분담금은 수입액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한편 법정의료보험사 중의 하나인 AOK의 대표이사인 헤베르트 라이헬트(Herbert Reichelt) 역시 이번 추가분담금 징수계획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표명하였는데, 그는 이러한 추가분담금 징수계획이 사회국가적 원리에 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64 獨 경제위기 속 자본금 1유로 법인설립 허가 유로저널 2009.01.07 1256
4363 8시간이나 비행기에서 기다린 Condor 승객들 file 유로저널 2009.01.06 1256
4362 8시간이나 비행기에서 기다린 Condor 승객들 file 유로저널 2009.01.06 787
4361 독일인 1인당 생수소비량 연 138리터 file 유로저널 2009.01.06 3461
4360 독일인 1인당 생수소비량 연 138리터 file 유로저널 2009.01.06 1268
4359 2009년은 선거의 해 유로저널 2009.01.06 1038
4358 2009년은 선거의 해 유로저널 2009.01.06 802
4357 12월31일 폭죽으로 인해 독일 대도시들 미세먼지량 일시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1.06 1282
4356 12월31일 폭죽으로 인해 독일 대도시들 미세먼지량 일시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1.06 779
4355 2차세계대전 당시 폭탄해체작업으로 인해 오스나브뤽 주민 15000여명 대피소동 file 유로저널 2009.01.05 1423
4354 2차세계대전 당시 폭탄해체작업으로 인해 오스나브뤽 주민 15000여명 대피소동 file 유로저널 2009.01.05 978
4353 스키용 헬멧 판매고 급증 file 유로저널 2009.01.05 1271
4352 스키용 헬멧 판매고 급증 file 유로저널 2009.01.05 812
4351 세입자들 난방요금 30% 이상 추가요금 내야할 듯 file 유로저널 2009.01.05 1257
4350 세입자들 난방요금 30% 이상 추가요금 내야할 듯 file 유로저널 2009.01.05 647
4349 독일 은행 중 총 15개가 정부에 구제금융 신청 유로저널 2009.01.05 829
4348 독일 은행 중 총 15개가 정부에 구제금융 신청 유로저널 2009.01.05 726
4347 가장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작센 주와 바이에른 주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09.01.05 1211
4346 가장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작센 주와 바이에른 주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09.01.05 1192
4345 2008년 물가상승률 2.6%로 14년만에 최고 (1면) file 유로저널 2009.01.05 1136
Board Pagination ‹ Prev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