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연방고용청에 따르면 겨울이라는 계절적 특성과 경기불황으로 인해 2010년 1월 한 달 동안 지급된 단축근무보조금이 사상최대치인 2700만 유로를 기록하여 실업보험의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참고로 2009년 1월달의 단축근무보조금 지급액수는 1500만 유로였다고 한다.
하지만 연방고용청은 기업들이 사회보장보험료의 전체 또는 일부를 인수하였던 작년 1월과는 달리 지금은 기업들의 사회보장보험료가 전액 연방고용청에 의해 지출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엄청난 액수의 지출증가는 일률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규정의 변화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2009년에 도입되었는데, 2009년 1월에는 시행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한다. 연방고용청의 집계에 따르면 이러한 규정변화로 인해 2010년 1월에 추가적으로 증가한 단축근무보조금 지출액은 2700만 유로 중 8백만 유로 정도라고 한다. 따라서 2009년 1월의 법률적 규정상황에 비추어보면 1900만 유로 정도의 단축근무보조금이 지출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는데, 이처럼 순수하게 4백만 유로 정도가 더 증가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올 겨울의 날씨에 그 원인이 있다는 것이 연방고용청의 설명이다.
한편 2009년도 단축근무보조금 총 지출액은 3억5천만 유로였으며,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기 이전인 2008년 단축근무보조금 총 지출액은 1억7700만 유로였다고 한다. 연방고용청은 2009년도의 이러한 급격한 지출 증가 역시 경제위기라는 요인 외에도 사회보장보험료의 인수를 그 이유로 들었는데, 2009년도 지출애 중 약 5900만 유로 정도가 이에 해당되는 금액이라고 한다.
겨울이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단축근무가 가능한 분야는 무엇보다도 건설업, 지붕설치업, 농업 및 정원조경업 등인데, 이들 업종에 대한 단축근무 허용은 주문감소로 인한 직원의 해고를 막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연방고용청은 이들 업종에 대한 계절적 단축근무보조금 지급액수가 실업으로 인한 실업급여지급액보다는 훨씬 더 지출이 적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1월달 단축근무보조금 사상최대인 2700만 유로 지출 file 유로저널 2010.02.08 1007
3923 아우디 1월달 차량판매 40%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02.08 1130
3922 공공부문의 경고파업 잇달아 file 유로저널 2010.02.08 1057
3921 도이체 포스트, 올해 6월부터 온라인 편지 서비스 시행할 예정 file 유로저널 2010.02.08 1063
3920 한-독 정상, 한-EU FTA 조기발효 논의 file 유로저널 2010.02.11 2204
3919 독일 회사원들 절반 가까이가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돼(1면) file 유로저널 2010.02.15 1146
3918 잘란트 주, 식당 등에서의 절대적 금연법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2.15 930
3917 독일 연방정부와 각 주정부의 1월달 세수 급격히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2.15 852
3916 독일 세계1위 수출국 자리 중국에 빼앗겨 file 유로저널 2010.02.15 1037
3915 공영방송국 ARD 사칭하는 전화사기 주의 file 유로저널 2010.02.15 1111
3914 연방각료회의, 은행업계 보너스 규제 강화하기로 결정 file 유로저널 2010.02.15 812
3913 구직자를 찾지 못한 비어있는 일자리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02.15 917
3912 썬탠기구 설치/운영업소 7곳 중 한 곳은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어 file 유로저널 2010.02.15 1321
3911 독일, 자동차업계의 위기 타개 경영 돌입 file 유로저널 2010.02.18 1355
3910 올 겨울 독일에 내린 눈, 총 216억 톤 file 유로저널 2010.02.20 1059
3909 의료노동조합, 의료인력 부족 경고 file 유로저널 2010.02.20 3295
3908 리들(Lidl)에서 판매되었던 리콜 대상 치즈로 인한 사망자 6명 확인(1면) file 유로저널 2010.02.20 1387
3907 독일 청소년 및 젊은이의 약 4분의 1이 굶주림의 위험에 노출 file 유로저널 2010.02.20 1330
3906 연방대법원, 차량판매 견본계약서가 유효하다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2.20 1214
3905 폭스바겐, 직원해고방지협약 2014년까지로 연장 file 유로저널 2010.02.20 1630
Board Pagination ‹ Prev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