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009년도의 경제위기로 인해 은행지원자금 지출과 세수감소로 독일 전체 재정적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2009년도에 연방정부, 주 정부, 자치단체 및 사회보장보험의 총 재정적자는 1055억 유로를 기록하였는데, 연방 통계청의 대변인은 „지금까지 중 사상 최고의 공공재정적자액“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이 수치는 지금까지의 최대적자액이었던 2003년 경기침체시기의 741억 유로의 적자액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2008년도에는 52억 유로의 재정적자, 2007년에는 111억 유로의 재정적자를 기록한 바 있었다고 한다.
2009년도 공공재정의 총 지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6.7% 증가한 1조 1266억 유로였으며, 총 수입액은 2.8% 감소한 1조 211억 유로였다고 한다. 가장 큰 재정적자를 기록한 것은 연방정부의 재정이었는데, 연방정부의 재정적자액은 559억 유로로서, 전체 공공재정적자액의 절반을 넘는다고 한다. 연방정부의 재정적자의 가장 큰 원인은 은행권의 파산을 막기 위한 지원정책 때문이었다고 한다.
한편 주 정부들의 재정적자액은 총 278억 유로였으며, 자치단체들의 재정적자액은 71억 유로, 사회보장보험의 재정적자액은 147억 유로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사회보장보험 영역에서의 재정적자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연방 고용청의 단축근무 보조금 지출액의 증가와 실업자 증가에 따른 실업급여 지급액의 증가라고 한다.
연방 통계청은 공공재정의 수입액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 세수감소를 지적하였는데, 2009년도의 세수는 2008년보다 3.7% 줄어든 9096억 유로였다고 한다. 연방정부의 수입액은 3.1% 줄어들었으며, 주 정부의 수입액은 8.8% 줄어들었다고 한다. 세수 감소의 가장 큰 요인은 소득세와 법인세 수입의 감소 때문이었는데, 특히 자치단체의 경우 영업세 수입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세수가 2008년에 비해 무려 11.4%나 감소하였다고 한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00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6
9799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6000
9798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97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9
9796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95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94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93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88
9792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72
9791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447
9790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89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88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87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64
9786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3
9785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2
9784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4
9783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6
9782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4
9781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8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