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연방정부가 의약품의 가격인상을 억제하는 방안을 확정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 보건부장관인 필립 뢰슬러(Philipp Rösler)의 전언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법률에 의거하여 법정 의료보험사가 제약회사들에 지출하는 의약품 비용 절감을 위해 의약품 생산업체들로 하여금 강제적으로 가격을 인하하는 비율을 높일 것이며 그 외에도 2009년 8월달의 가격 수준에서 의약품 비용을 동결하는 방안을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뢰슬러 장관은 이러한 연방정부의 방침이 „독일 내의 보험가입자들을 위한 것“으로서, 앞으로 환자들은 효과가 뛰어난 의약품들을 적당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고 한다. 또한 지금까지의 „제약회사들의 가격독점을 깨뜨리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보험가입자들의 이익에 부합하게 의약품 가격을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연방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올해 8월 1일부터 의약품 생산업체가 법정 의료보험사에 제공하는 의약품의 강제 할인율을 6%에서 16%까지 올리게 되며, 2013년 말까지는 경구용 알약의 가격을 2009년 8월달 수준에서 동결하게 된다고 한다.
한편 연방 사회보험청은 2010년도 의료보험사들의 재정적자에 관한 새로운 예상수치를 발표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올해 의료보험사들의 재정적자 폭은 약 31억 유로로 예상된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약 40억 유로의 적자를 예상했었다고 한다. 이러한 예상 적자 폭의 감소는 의약품에 대한 가격할인율 인상 방침이 가장 큰 원인이며 또한 노동시장의 전망이 보다 더 개선되고 있어 의료보험수입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65 올해 독일 경제성장률, 통독 이후 최고치 기록할 듯 file 유로저널 2010.12.06 906
3364 테러그룹, Sauerland-Grupp의 보조자 한 명 프랑크푸르트에서 체포 file 유로저널 2009.09.01 906
3363 시테크 잘하는 요령 file 유로저널 2008.03.26 906
3362 피아트, 독일본사 프랑크푸르트로 이주 file 유로저널 2007.12.11 906
3361 독일 직업교육 견습생 감소에도 IT 직군은 증가세 file 편집부 2020.08.22 905
» 연방정부, 의약품 가격인상 억제 방안 확정 file 유로저널 2010.04.30 905
3359 2008년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 최소 file 유로저널 2009.07.13 905
3358 수출 2년래 최고 file 유로저널 2007.01.10 905
3357 지멘스 임원급여 30% 인상 file 유로저널 2006.09.20 905
3356 도이체방크, 집단소송 위기 file 유로저널 2007.08.21 905
3355 “라퐁텐을 잘 대하자” file 유로저널 2007.07.10 905
3354 독일, 대외적 악재에 전달 대비 수출 하락폭 최악 file 편집부 2019.04.09 904
3353 니더작센 주, 독일 최대 규모 자동운행 테스트 장소로 선정 file 편집부 2018.01.08 904
3352 독일 중소기업들, 대기업보다 경제위기 더 잘 극복해 유로저널 2010.03.13 904
3351 루프트한자 파업, 독일 항공 운행 어려워 file 유로저널 2008.07.29 904
3350 독일 연방정부, 건강한 기업들만 지원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3.09 904
3349 독일,재생에너지로 연간 에너지소비량의 14% 충당 유로저널 2008.02.01 904
3348 독일, 개인가계 에너지 소비 또다시 증가해 file eknews21 2018.03.05 903
3347 2012년까지 세수입 610억 유로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여 file 유로저널 2010.11.09 903
3346 1.30유로 때문에 해고당한 슈퍼마켓 계산대직원 file 유로저널 2009.03.02 903
Board Pagination ‹ Prev 1 ... 318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