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일의 인터사용율이 점점 증가하여 현재에는 약 72%의 독일인들이 인터넷을 사용하지만 지역별, 소득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2001년도의 인터넷 사용율이 37%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2010년 현재에는 약 9년 만에 거의 2배 가까이 사용율이 늘었다고 한다. 한편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을 거절하는 사람의 비율은 약 24.2%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들 중 아직 인터넷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사용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약 190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이번 통계에서는 14세 이하는 조사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한편 인터넷 사용율에 있어서는 구 동독지역과 구 서독지역 간의 편차가 크게 나타났는데, 구 동독지역이었던 메클렌부르크-포어폼머른 주는 62.7%, 작센-안할트 주는 62.9%의 인터넷 사용율을 기록하여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고 한다. 구 서독지역에서 가장 낮은 인터넷 사용율을 보인 곳은 잘란트 주로서 약 65.4%의 사용율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반면 가장 높은 인터넷 사용율을 기록한 곳은 브레멘(80.2%), 바덴-뷔르템베르크 주(76%), 베를린(75.2%) 등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디지털 불균형 현상은 그동안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 모든 주에서 인터넷 사용율이 증가하긴 하였지만, 주마다 그 편차가 굉장히 크다고 한다. 가령 브레멘에서는 인터넷 사용율이 6% 증가하는 동안, 메클렌부르크-포어폼머른 주에서는 겨우 0.8%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한다.
또한 도시지역과 시골지역간의 인터넷 사용율에서도 큰 편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인구밀집지역에서는 약 74.8%의 인터넷 사용율을 기록한 것에 비해, 인구 5천 명 이하의 시골지역에서는 65.8%에 불과했다고 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50세 이상의 그룹에서의 인터넷 사용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이 그룹에서의 인터넷 사용율은 2009년에 비해 4.7% 증가한 49.6%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특히 50세에서 59세 사이의 사람들 중 약 71.8%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반면 70세 이상의 사람들 중에서는 23.3%만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학생들의 경우에는 약 97.5%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어 큰 대조를 보였다고 한다.
지역별, 연령별 편차 외에도 소득에 따라 인터넷 사용율에서도 큰 편차가 나타났는데, 조사결과에 따르면 월 수입이 3000유로 이상인 가구의 인터넷 망 접속율은 92%인 것에 반해 월 수입이 1000유로 이하인 가구의 인터넷 망 접속율은 겨우 5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이번 조사 결과 자신의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 뱅킹을 하는 사람의 비율은 약 82.7%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2009년도에 인터넷 뱅킹에서의 사기에 대한 걱정을 하는 사람의 비율이 4.3%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2010년도에는 무려 20.2%나 되는 사람들인 인터넷 뱅킹에서의 사기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24 괼리츠 지역, 사상 최악의 홍수피해 file 유로저널 2010.08.09 899
6123 사민당, 최고 세율을 50%까지로 인상하는 정책 마련 file 유로저널 2010.08.09 748
6122 내년부터는 만 17세도 운전이 가능해질 듯 file 유로저널 2010.08.09 825
6121 연방헌법재판소, 결혼하지 않은 아버지의 자녀양육권에 대한 현행 제한규정이 위헌이라고 판시(1면) file 유로저널 2010.08.09 802
6120 로버트 코흐-연구소, 올 가을 예방접종 권고안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8.09 978
6119 독일 실업률 소폭 증가, 완전고용 창출 가능성 file 유로저널 2010.08.03 1819
6118 7월달 실업율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8.01 871
6117 금융위기로 인한 은행지원에 최소 342억 유로 소요된 것으로 집계 file 유로저널 2010.08.01 897
6116 니더작센 주 의사 50여 명, 사기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올라 file 유로저널 2010.08.01 1601
6115 도이체방크 이사진, 2009년도에 가장 많은 연봉 수령 file 유로저널 2010.08.01 1092
6114 연방대통령, 러브퍼레이드 희생자들을 위한 기금 조성 요청 file 유로저널 2010.08.01 774
6113 에어베를린, 항공사연합체 원월드 가입 앞두고 있어 file 유로저널 2010.08.01 805
6112 독점위원회, 도이체 반의 분할을 요구 file 유로저널 2010.08.01 877
6111 독일인 5명 중 1명, 저임금노동에 종사(1면) file 유로저널 2010.08.01 978
6110 자국 이익만 챙기는 독일, 유로존 붕괴 부채질 유로저널 2010.07.27 839
6109 獨 해상풍력발전,환경문제로 위기 직면 유로저널 2010.07.27 1138
6108 독일대학 최초 「한국학 센터」 설립, 재학생 1년간 국내 대학에서 수학 file 유로저널 2010.07.27 1801
6107 “ 쾰른 한인회 야유회” file 유로저널 2010.07.27 828
6106 아리링…우리들의 이야기 file 유로저널 2010.07.27 1101
6105 알디(Aldi), 자사의 제빵자판기에 대한 비난에 대해 반박하고 나서 file 유로저널 2010.07.26 1255
Board Pagination ‹ Prev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