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계속해서 증가하던 파산기업의 숫자가 올해 4월 들어 처음으로 감소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 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4월달의 파산신청 기업 숫자는 2794개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6.2% 줄어들었다고 한다. 또한 2009년 1월 이후부터 처음으로 월별 감소 추세를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추세의 변화를 아직 단정짓고 있지는 않은데, 최근의 파산기업 숫자의 감소는 일시적 경기회복에 힘입은 것이지만 여전히 불안요소가 남아있어 올해 최대 총 36,000개의 기업이 파산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경제위기의 해였던 2009년도에 파산한 기업의 숫자는 33,000개였다고 한다. 참고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파산을 신청한 기업의 숫자는 11,024개로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약 3.1% 증가하였다고 한다.
한편 파산관재인 연합최(VID)도 낙관을 경계하고 나섰는데, 최근 연방정부의 예산절감으로 인해 소비지표가 가까운 장래에 개선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소매상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운송분야와 서비스분야 역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하였다고 한다. 유일하게 수출산업체들만이 전망이 밝은 상황인데, 최근의 세계경제의 회복세와 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수출산업체들은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실업율의 감소와 실질소득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개인파산자의 숫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올해 4월 개인파산자 숫자는 6.4% 증가한 8779명이었다고 한다. 2010년도 전체적으로 볼 때 개인파산자 숫자는 역대 최고치인 12만 명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2009년도에는 100,900명이었다고 한다. 특히 개인파산이라는 방법이 점점 더 대중화되고 있어 이 수치는 당분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자신의 소득으로는 더 이상 채무를 변제할 수 없는 과다채무 상태에 놓인 독일인의 숫자는 현재 62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65 교회, 일요일 상점 근무 헌법소원 file 유로저널 2007.11.14 649
8064 교회가 윤리적 사유로 직원을 해고하는 것은 제한적으로만 허용되어야 file eknews20 2011.09.12 1868
8063 구 동독 국가보안부와 관련된 조사기간 연장(1면) file 유로저널 2011.02.14 2712
8062 구 동독 흑자, 구 서독 적자 file eknews21 2014.02.10 2131
8061 구 동독, 구 서독 따라잡기 정체현상 뚜렷 file eknews21 2015.12.14 1467
8060 구 동독의 아동수용시설 피해자를 위한 보상기금 조성 file eknews20 2012.03.26 1115
8059 구 동독지역 경제성장세 예상보다 빨라 file 유로저널 2009.11.09 876
8058 구 동독지역 경제성장세 예상보다 빨라 file 유로저널 2009.11.09 2484
8057 구 동독지역 금속노동자들 경고파업 지속 file 유로저널 2010.10.04 1360
8056 구 동독지역 금속노동자들 경고파업 지속 file 유로저널 2010.10.04 1111
8055 구 동독지역 생활수준 서독수준으로 향상 (1면) file 유로저널 2009.08.24 1845
8054 구 동독지역 생활수준 서독수준으로 향상 (1면) file 유로저널 2009.08.24 1384
8053 구 동독지역 시민들, 독일연방공화국의 일원으로서의 정체성 느끼지 못해(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7 2795
8052 구 동독지역 시민들, 독일연방공화국의 일원으로서의 정체성 느끼지 못해(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7 1037
8051 구 동독지역 인종차별 폭력범행, 평균 이상 많아(1면) file eknews21 2015.08.24 2320
8050 구 동독지역 주민들 여전히 통독 정치에 불만족 file 유로저널 2009.07.21 2267
8049 구 동독지역 주민들 여전히 통독 정치에 불만족 file 유로저널 2009.07.21 931
8048 구 동독지역 주민들, 더 자주 큰 병에 걸려 file eknews21 2014.01.13 2225
8047 구 동독지역 퇴직 후 연금액 급격히 감소할 전망(1면) file 유로저널 2010.03.19 1378
8046 구 동독지역 퇴직 후 연금액 급격히 감소할 전망(1면) file 유로저널 2010.03.19 1383
Board Pagination ‹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