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기존의 이메일과는 달리 법률적 효력을 갖는 전자 우편제도의 도입과 관련하여, IT 전문가들은 이른바 De-Mail-법률에 간과하기 어려운 안전성의 결함이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 정보기술 안전청(BSI)은 De-Mail의 공급자 서버에서 메일들이 잠시 암호화가 풀렸다가 다시 곧바로 암호화가 이루어지며, 이는 메일에 대한 바이러스와 스팸 검사를 하기 위해서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었는데, 전문가들은 바로 이 지점에서 안전성의 위험이라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방 정보기술 안전청 역시 안전성의 위험이 이 순간에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지만, 서버들이 국가적으로 심사를 거친 안전성 기준에 부합할 것이므로, 위험성은 최소화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물론 100%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고 한다.
하지만 IT 전문가들은 De-Mail이 잠시 암호화가 풀리는 것 자체가 안전성의 결함으로 보기에 충분하다는 입장인데, 이들은 이 시점에서 De-Mail이 복사되거나 조작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특히 공급자의 서버가 해킹을 당했을 때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잠시 암호화가 풀리는 것은 편지가 개봉되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법률적 구속력을 부여하기 위한 목적의 전자적 우편으로서는 부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De-Mail은 도이체 텔레콤과 유나이티드 인터넷(gmx.de와 web.de)이 공동으로 개발한 전자적 우편서비스로서 내년부터 도입될 예정인데, 이 De-Mail은 예를 들어 매매계약이나 은행서류들과 같은 편지를 전자적 방식으로 대체하며, 또한 변호사나 행정청과의 서류교환 등에도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24 괼리츠 지역, 사상 최악의 홍수피해 file 유로저널 2010.08.09 899
6123 사민당, 최고 세율을 50%까지로 인상하는 정책 마련 file 유로저널 2010.08.09 748
6122 내년부터는 만 17세도 운전이 가능해질 듯 file 유로저널 2010.08.09 825
6121 연방헌법재판소, 결혼하지 않은 아버지의 자녀양육권에 대한 현행 제한규정이 위헌이라고 판시(1면) file 유로저널 2010.08.09 802
6120 로버트 코흐-연구소, 올 가을 예방접종 권고안 발표 file 유로저널 2010.08.09 978
6119 독일 실업률 소폭 증가, 완전고용 창출 가능성 file 유로저널 2010.08.03 1819
6118 7월달 실업율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8.01 871
6117 금융위기로 인한 은행지원에 최소 342억 유로 소요된 것으로 집계 file 유로저널 2010.08.01 897
6116 니더작센 주 의사 50여 명, 사기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올라 file 유로저널 2010.08.01 1601
6115 도이체방크 이사진, 2009년도에 가장 많은 연봉 수령 file 유로저널 2010.08.01 1092
6114 연방대통령, 러브퍼레이드 희생자들을 위한 기금 조성 요청 file 유로저널 2010.08.01 774
6113 에어베를린, 항공사연합체 원월드 가입 앞두고 있어 file 유로저널 2010.08.01 805
6112 독점위원회, 도이체 반의 분할을 요구 file 유로저널 2010.08.01 877
6111 독일인 5명 중 1명, 저임금노동에 종사(1면) file 유로저널 2010.08.01 978
6110 자국 이익만 챙기는 독일, 유로존 붕괴 부채질 유로저널 2010.07.27 839
6109 獨 해상풍력발전,환경문제로 위기 직면 유로저널 2010.07.27 1138
6108 독일대학 최초 「한국학 센터」 설립, 재학생 1년간 국내 대학에서 수학 file 유로저널 2010.07.27 1801
6107 “ 쾰른 한인회 야유회” file 유로저널 2010.07.27 828
6106 아리링…우리들의 이야기 file 유로저널 2010.07.27 1101
6105 알디(Aldi), 자사의 제빵자판기에 대한 비난에 대해 반박하고 나서 file 유로저널 2010.07.26 1255
Board Pagination ‹ Prev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