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스트레스와 지나친 음주 및 적은 운동량으로 인해 독일인 7명 중 1명만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이번 조사결과는 독일 의료보험(DKV)과 쾰른의 독일 스포츠전문대학의 연구를 통해 나타났는데, 조사결과에 따르면 약 40%에 달하는 독일인들이 운동량이 부족하며 2명 중 1명은 영양섭취가 불균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18% 이상의 사람들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양의 음주를 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개인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스스로를 과체중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 성별과 연령 및 각 주마다 조사결과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하는데,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건강하며, 고령자들이 젊은층보다 자신의 건강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65세를 넘은 사람들 5명 중 1명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반면에, 18세부터 29세까지의 연령층에서는 7%만이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특히 젊은 층에서는 무엇보다도 니코틴과 알콜 섭취가 지나치게 많았다고 한다. 또한 30세 이하의 연령층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사람들이 매우 과일과 야채를 먹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고령층에서는 약 4분의 3이 매우 야채와 과일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는 1주일에 5일 이상 매우 30분 정도의 운동을 권장하고 있는데, 약 40%의 독일인들이 이러한 최소요구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한편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작업 시의 운동량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학자들의 경우에는 여가시간에 신체적 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 학자들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더 건강한 영양섭취를 하고 있으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적어서 직종별로 보았을 때 가장 건강한 그룹이었다고 한다.
각 주별로 비교해보았을 때는 메클렌부르크-포어폼머른 주의 독일인들이 가장 건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약 5명 중 1명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는 니더작센 주, 브레멘, 작센 주, 바이에른 주 등의 순서였으며, 가장 상황이 안 좋은 곳은 작센-안할트 주로서 그 곳에서는 겨우 7.9%만이 건강한 생활의 요건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60 사민당 총리후보 슈타인브뤼크, 내가 만약 총리가 된다면... file eknews21 2013.05.20 2093
7259 독일의 주요 큰 도시들, 지속적인 집세 상승과 더불어 비어있는 집 거의 없어 file eknews21 2013.05.20 4352
7258 NRW주 대학들, 외국인 학생 수 증가 file eknews21 2013.05.20 2954
7257 독일 학생 여섯명 중 한명, 사이버 모빙 경험해 file eknews21 2013.05.20 3149
7256 반 유로 정당 AfD로 인해 정권 바뀔까 걱정하는 기민당 의원들(1면) file eknews21 2013.05.13 2326
7255 사민당 총재 가브리엘의 아우토반 제한속도 120km/h 제안 file eknews21 2013.05.13 5736
7254 편도선 제거수술, 의미없는 경우 잦아 file eknews21 2013.05.13 4579
7253 독일인들, 두명 중 한명 꼴로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해 file eknews21 2013.05.13 3003
7252 독일의 감자산업 카르텔, 10여년간 억 단위의 유로 부당이득 취해 file eknews21 2013.05.13 4442
7251 교통위반, 여성보다 남성이 확연하게 많아 file eknews21 2013.05.13 2489
7250 독일 어머니들, 두명 중 한명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자녀 지목 file eknews21 2013.05.13 2618
7249 고학력 이주자들, 원 주민 고학력자들에게 위협되지 않아(1면) file eknews21 2013.05.06 2737
7248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결정적 요소, 부모의 교육수준이 가계 소득보다 더 중요해 file eknews21 2013.05.06 4633
7247 경제 학자들 자녀 수당금(Kindergeld)의 유용성 의심해 file eknews21 2013.05.06 2566
7246 식당, 술집들에 대한 금연규정 강화 file eknews21 2013.05.06 2622
7245 루프트한자 기내식 유료화 되나? file eknews21 2013.05.06 4492
7244 개인 자산가 늘어난 독일, 작년 한해만 1570억 유로 늘어나 file eknews21 2013.05.06 1915
7243 BER 국제공항, 부분적 운행 가능성 file eknews21 2013.05.06 1956
7242 증가하는 이주민 비율에 대비하는 독일 의료시스템(1면) file eknews21 2013.04.29 4326
7241 독일, 사회적 출신에 따른 아이들의 학업성과 차이 점점 벌어져, 부모에게 너무 치우친 교육 책임이 문제 file eknews21 2013.04.29 2964
Board Pagination ‹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