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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신종플루백신의 재고수량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이러한 결정은 연방 수상청과 니더작센 주의 보건부와의 협의 하에 내려졌다고 하는데, 연방 주 전체의 보건부장관 컨퍼런스의 의장인 니더작센 주의 보건부장관인 아이귈 외츠칸(Aygül Özkan)은 „연방정부가 신종플루 백신의 비용을 부담하지 않겠다는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실망의 뜻을 표명하였다고 한다. 외츠칸 장관은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종플루 백신을 구매하였던 것은 올바른 결정이었고 책임있는 결정이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현재 연방 각 주가 보유하고 있는 신종플루 백신은 대략 3천만 병으로 추정되는데, 이처럼 많은 재고가 남은 이유는 애초 우려했던 것보다 신종플루가 그렇게 위험한 것이 아니었다는 점과 그로 인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숫자의 사람들만이 예방접종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재고물량의 가격은 대략 수 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한편 연방의 각 주들은 신종플루가 국가적 위협으로 다루어졌었기 때문에, 연방정부가 그 비용 부담에 참여해야만 한다는 입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연방정부는 유행성질병의 퇴치에 있어서는 각 주들이 관할권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를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집계에 따르면 2009년 4월에 신종플루가 처음 발병한 이래로 전세계적으로 최소 18,449명의 사람이 숨졌다고 하며, 로버트-코흐-연구소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25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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