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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나찌들의 인터넷 활동이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각 주의 청소년보호기관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jungendschutz.net에 2009년도에 등록된 극우주의적 내용을 담고 있는 웹사이트의 숫자는 총 1872개로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2007년 보다는 237개, 2005년보다는 839개가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jungendschutz.net 측에 따르면 또한 네오나치들이 자신들만의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보다 더 강력하게 결속하고 있는 것이 관찰되고 있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독일어가 사용되는 극우주의 커뮤니티의 숫자도 1년 동안 세 배 정도 증가하여 90개가 넘는 상황이라고 한다. 특히 극우주의 정당인 NPD와 관련된 커뮤니티의 숫자도 30% 정도 증가한 242개에 달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소셜 네트워크망인 페이스북과 비디오플랫폼인 유투브에도 극우주의적 내용을 다룬 글과 영상물들이 수 천건에 달한다고 한다. jungendschutz.net의 극우주의 관련 분야의 담당자인 슈테판 글라저(Stefan Glaser)는 최근의 이러한 경향에 대해 극우주의적 활동이 웹 2.0에서 점점 더 활개를 치고 있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에 있어 특히 걱정스러운 점은 인터넷을 주로 활용하는 어린 청소년들이 극우주의적 선동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 jungendschutz.net 측은 극우주의적 내용을 담은 글과 영상물의 약 81%를 삭제하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극우주의자들에 대해 인터넷 공동체가 반대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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