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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WEF)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독일의 국가경쟁력이 5위로 집계되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2010년 독일의 국가경쟁력은 지난 해의 7위에서 두 계단 올라 5위를 기록하였는데, 4위를 기록한 미국에게 간발의 차이로 밀려났다고 한다. 미국은 지난 해에 두 계단 밀려났다가 올해 다시 4위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국가경쟁력 1위는 스위스가 차지하였으며, 스웨덴과 싱가포르가 그 뒤를 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아시아 국가에서는 싱가포르가 3위, 일본이 6위, 홍콩이 11위, 대만이 13위, 카타르가 17위, 사우디아라비아가 21위, 한국이 22위, 중국이 27위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한편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들 중에서 독일의 국가경쟁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작년까지는 핀란드가 유로화 사용국가들 중 가장 높은 국가경쟁력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번 결과는 총 139개국을 대상으로 하여 110가지 이상의 지표들에 대한 조사를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13,500명의 경제전문가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한다. 독일의 국가경쟁력 상승의 주된 원인은 세계경제포럼 측에 따르면 거시경제분야에서의 상황 개선에 따른 것이라고 하는데, 특히 노동시장이 더욱 유연해진 것이 핵심적인 요인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세계적인 경제위기상황에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독일의 재정적자가 상대적으로 덜 증가한 것도 국가경쟁력 상승의 한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독일의 인프라구조 지표는 세계 2위였다고 한다.
한편 이번 세계경제포럼의 국가경쟁력 순위발표에 대해 독일에서는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우선 친노동조합 성향의 거시경제연구소(IMK) 측은 “그러한 순위발표에서는 아무것도 받아들일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특히 IMK 측은 세계경제포럼의 조사결과가 객관적인 지표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 대한 설문조사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며, 특히 이 사람들 중 일부는 독일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점을 지적하였다고 한다. 이에 반해 친고용주 성향의 새로운 사회적 시장경제의 이니셔티브(INSM)라는 단체는 이번 국가경쟁력 순위 상승을 노동시장의 개혁에 따른 결과로 평가하면서, 독일의 노동시장이 유연해짐으로써 보다 더 많은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게 된 점을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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