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금융위기 이후 민영 연금보험상품의 판매가 정체 상태에 빠져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특히 직장인 5명 중 1명은 금융위기로 인해 민영 연금보험 계약을 축소하거나 해지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는 포스트방크의 위탁을 받아 여론조사기관인 알렌스바흐(Allensbach)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통해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러한 결과 외에도 금융위기로 인해 민영 연금보험 상품에 대한 일반적인 신뢰도도 하락하였다고 한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무려 68%가 금융위기를 겪고 난 후 민영 연금보험 상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바꾸었으며, 약 46%의 사람들이 민영 연금보험 상품이 실제로 전혀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응답하였다고 한다.
한편 금융위기 후에 직장인들이 민영 연금보험을 위해 지출할 수 있는 소득액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50세 이하의 응답자들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12%에 해당하는 금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 밖에도 법정 연금보험에 대한 신뢰도 역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37%는 장래에 국가가 지고 있는 막대한 채무로 인해 자신의 연금액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또한 약 28%에 해당하는 응답자들은 국가의 막대한 채무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고 그로 인해 자신이 보유한 저축액의 가치가 하락할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이번 조사는 만 16세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구 서독지역에서 1200명, 구 동독지역에서 600명을 표본으로 하여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금융위기 이후 민영 연금보험 가입실적 저조 file 유로저널 2010.10.11 885
3178 알코올 섭취가 비행공포증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어 file 유로저널 2009.06.09 885
3177 독일여성, 남성보다 적은 임금 여전해 file 유로저널 2008.08.26 885
3176 메르켈 총리 '싸이언스' 사설 써 유로저널 2006.07.19 885
3175 연방정부, 비밀정보 취급부서의 개편 추진할 계획(1면) file 유로저널 2010.11.29 885
3174 독일인 7명 중 1명만 건강한 생활을 영위한다는 조사결과 나와 file 유로저널 2010.08.16 885
3173 연방정부 보조금지급 급격히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1.09 885
3172 철도기관사 노조 11% 임금인상 합의 유로저널 2008.01.19 885
3171 독일, 11월 날씨는 계속 흐리고 12월은 X-MAS 눈 못봐 file 편집부 2020.10.28 884
3170 독일, 이웃나라 프랑스 반(反)유대주의 악화에 정치인들 긴장 file 편집부 2019.02.27 884
3169 베를린, 인종차별 반대 대규모 평화 시위 file 편집부 2018.10.17 884
3168 독일군의 아프카니스탄 파병 유지비용 갈수록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05.24 884
3167 8월달 독일 수출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10.12 884
3166 연방헌법재판소, 이메일 압수수색은 합헌 file 유로저널 2009.07.20 884
3165 독일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서 철군 file 유로저널 2006.11.01 884
3164 오르가즘 때문에 성관계 스트레스 file 유로저널 2006.10.25 884
3163 폴란드 바르샤바 검찰, 독일 타츠신문 수사 file 유로저널 2006.07.26 884
3162 "폴란드가 양국관계 악화 책임" file 유로저널 2006.11.01 884
3161 공공장소 금연은 필요..자기책임으로는 한계 file 유로저널 2006.08.08 884
3160 미디어그룹 베텔스만, 비용절감 계획 수립 file 유로저널 2009.09.08 884
Board Pagination ‹ Prev 1 ...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