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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소비자물가가 2년 만에 최고 수준의 상승율을 기록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보도하였다. 연방 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9월의 소비재물가와 서비스물가는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 무려 1.3%나 상승하였다고 한다.
인플레이션이 가장 높았던 2008년 11월의 물가상승율은 1.4%였다고 하는데, 2010년 8월과 비교할 때 9월의 물가는 약간 하락한 약 0.1%의 하락세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내년에도 이렇게 가격이 급격히 오를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하며, 개인 소비경제의 약 5분의 1을 차지하는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인플레이션율은 0.7% 정도일 뿐이라고 한다. 유럽중앙은행(EZB)은 연간 물가상승율은 총 2.0% 아래의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고 한다.
9월에 가장 크게 가격이 오른 품목은 ?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 에너지와 생필품이었다고 하는데, 9월달 난방유 가격은 지난 해보다 무려 23.6%나 높아졌다고 한다. 또한 휘발유 및 경유 등은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약 8.7% 정도 가격이 상승하였다고 한다. 같은 시기 전기요금은 평균적으로 약 3.2% 증가했고, 반면 가스요금은 평균적으로 약 3.5% 감소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생필품 가격은 2009년에 확연히 감소했었으나, 9월 들어 3.0%나 증가하였으며, 생필품 중 가장 많이 오른 품목들은 식용유(16.6%)와 버터(42.4%)였다고 한다. 반면에 가격이 더 저렴해진 품목은 설탕과 빵 및 잡곡 등이었다고 한다.

(사진: Tagesschau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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