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내년부터는 오스트 제에서 더 이상 지금과 같은 숫자의 청어를 잡을 수 없게 된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오스트 제에서의 어획 할당량은 올해에 비해 약 30% 정도 감소한 15,884톤으로 줄게 된다고 한다. 이처럼 어획 할당량이 감소하게 된 원인은 발트해 서부지역에서 현재와 같은 정도로 서식 중인 청어의 양이 줄어든 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스트 제에서의 어획량 중 독일의 할당량은 8763톤으로 역시 2010년보다 약 30% 정도 줄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어획 할당량 조정은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유럽 농무부장관들의 약 12시간에 걸친 지루한 논의 끝에 도출된 결과라고 한다. 청어 외에도 청어의 일종인 슈프로테(Sprotte)의 어획 할당량 역시 약 24% 정도 줄어들며, 연어의 어획 할당량 또한 약 15% 정도 줄어든다고 한다.
이러한 어획 할당량의 감소는 그 동안 어류의 개체수를 급격하게 감소시킨 남획 때문이라고 하는데, 현재 유럽에서는 존재하는 어류의 약 90퍼센트 정도가 남획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까닭에 지난 5년 동안 허가된 어획량은 계속적으로 감소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2011년도에 대구는 올해보다 더 많이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발트해의 동쪽 지역에서는 약 15%, 서쪽지역에서는 약 6% 정도 어획 할당량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어획 할당량에 대해서는 늘 큰 논쟁이 있어왔는데, 이번에도 27개국 EU 장관들은 애초 EU 위원회 측에서 제시한 슈프로테(Sprotte)에 대한 어획 할당량 30% 감소 의지에 반대하여 24% 감소라는 결과를 도출해내었다고 한다. 이러한 까닭에 룩셈부르크에 위치한 유럽연합-어획 위원회 위원장인 마리아 다마나키(Maria Damanaki)는 이번 합의 결과가 매우 실망스러우며, 이러한 합의결과로서는 어류들을 보호하려는 우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사진: tagesschau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04 독일날씨 당분간 폭염은 없을 듯 file 유로저널 2010.07.26 1597
4403 독일날씨 당분간 폭염은 없을 듯 file 유로저널 2010.07.26 1381
4402 독일남자들, 돈 버는 아내 선호해 file eknews 2013.09.17 2758
4401 독일내 되너 케밥 패스트푸드 등 지속적 인상으로 많은 비판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39
4400 독일내 미군기지서도 테러용의자 불법수송 file 유로저널 2006.11.29 1384
4399 독일내 미군기지서도 테러용의자 불법수송 file 유로저널 2006.11.29 818
4398 독일내 미군기지서도 테러용의자 불법수송 file 유로저널 2006.11.29 953
4397 독일내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감염자 46%로 급증 file 편집부 2021.03.15 815
4396 독일내 일부 지역의 Bio-계란, 가짜로 밝혀져 file 유로저널 2008.12.01 1217
4395 독일내 일부 지역의 Bio-계란, 가짜로 밝혀져 file 유로저널 2008.12.01 1508
4394 독일내 치안확보를 위한 연방군대의 투입에 대한 찬반 논쟁 file 유로저널 2009.06.08 1059
4393 독일내 치안확보를 위한 연방군대의 투입에 대한 찬반 논쟁 file 유로저널 2009.06.08 973
4392 독일내 터키이민자들 사회통합 수준 가장 낮아 file 유로저널 2009.01.27 3180
4391 독일내 터키이민자들 사회통합 수준 가장 낮아 file 유로저널 2009.01.27 1761
4390 독일내 테러 위협 고조, 11월말이 고비 유로저널 2010.11.23 925
4389 독일내 테러 위협 고조, 11월말이 고비 유로저널 2010.11.23 1026
4388 독일노동조합, 노동법안 개선 요구 file 유로저널 2008.07.03 743
4387 독일노동조합, 노동법안 개선 요구 file 유로저널 2008.07.03 1244
4386 독일대학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 독일에 머물지 못하는 그 이유(1면) file eknews21 2015.06.15 7978
4385 독일대학 최초 「한국학 센터」 설립, 재학생 1년간 국내 대학에서 수학 file 유로저널 2010.07.27 2258
Board Pagination ‹ Prev 1 ...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