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일의 성인 10명 중 1명은 과다채무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과대채무자의 대부분은 젊은 남성과 여성들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조사결과는 경제정보회사인 Creditreform 사(社)의 “독일 채무 백서 2010”에 소개된 내용이라고 한다. Creditreform의 회장인 헬무트 뢰들(Helmut Rödl)은 경제위기 이후에 자신의 채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사람의 수는 지난 12개월간 약 30만 명 정도 증가하여 총 649만 명에 달한다고 말했는데, 2007년에 추정한 과다채무자의 수는 734만 명이었으며, 그 뒤로 그 숫자는 계속해서 감소해 왔었다고 한다.
그러나 독일의 과다채무 소비자 숫자는 다른 앵글로색슨 나라와 비교하여서는 확연히 감소한 편이라고 한다. 영국의 경우에는 개인 채무자 중 13.8퍼센트가 과다 채무자이고, 미국의 경우에는 17.4퍼센트가 과대채무자라고 한다. 독일의 개인 과다채무자가 영국과 미국보다 더 적은 이유는 다른 나라들의 실업률이 독일보다 크게 그리고 계속해서 증가해 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국제적으로 비교해 볼 때 독일의 과대채무자 숫자가 좀 더 적은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이러한 과다채무상태에 대한 경계를 늦출 수는 없는데, 뢰들 회장은 과다채무가 멀지 않은 미래에 독일에서도 대중적인 현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경기가 나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과다채무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딱히 보이지 않는 실정이라고 하는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오히려 내년도의 과다채무자 숫자는 총 67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이러한 과다채무의 원인은 실업이 가장 큰 이유이며, 건강이나 노년기의 재정 부담 및 집세 등이라고 한다.
참고로 독일의 과다채무자 숫자는 2004년도 654만 명, 2005년도 702만 명, 2006년도 719만 명, 2007년도 734만 명, 2008년도 687만 명, 2009년도 619만 명, 2010년도 649만 명이라고 한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00 독일의 전체 경제력 떨어뜨리는 독일의 수도 베를린(1면) file eknews21 2017.10.16 2322
4199 독일의 조기자녀수당 file 유로저널 2008.06.13 1017
4198 독일의 조기자녀수당 file 유로저널 2008.06.13 959
4197 독일의 주요 큰 도시들, 지속적인 집세 상승과 더불어 비어있는 집 거의 없어 file eknews21 2013.05.20 4353
4196 독일의 지난 가족정책, 많은 부분 개혁 필요 file eknews21 2013.10.04 5101
4195 독일의 집세, 36% 까지 올라 file eknews21 2014.03.03 2915
4194 독일의 집세제한 정책, 첫 법률안 모습 드러내(1면) file eknews21 2014.03.24 2351
4193 독일의 첫 엘리트 대학 - 뮌헨과 칼스루에 대학 file 유로저널 2006.10.18 1886
4192 독일의 첫 엘리트 대학 - 뮌헨과 칼스루에 대학 file 유로저널 2006.10.18 731
4191 독일의 첫 엘리트 대학 - 뮌헨과 칼스루에 대학 file 유로저널 2006.10.18 955
4190 독일의 한부모가정, 면세액수 커질듯 file eknews21 2015.04.20 3786
4189 독일의 흡연자들, 국고 수입의 든든한 지원자 file eknews21 2015.07.20 1968
4188 독일인 10%, 독일 자산의 60% 소유(1면) file eknews21 2015.05.26 1941
4187 독일인 10명 중 1명만이 건강한 생활습관 가져(1면) file eknews20 2012.10.08 3169
4186 독일인 10명 중 1명은 과다채무 상태 file 유로저널 2010.11.09 889
» 독일인 10명 중 1명은 과다채무 상태 file 유로저널 2010.11.09 1512
4184 독일인 15%, 투기보단 자금 집에 보관 file eknews21 2015.02.16 2000
4183 독일인 1인 평균 연간 알코올 섭취량 10리터(1면) file eknews20 2011.05.23 2445
4182 독일인 1인당 생수소비량 연 138리터 file 유로저널 2009.01.06 3461
4181 독일인 1인당 생수소비량 연 138리터 file 유로저널 2009.01.06 1268
Board Pagination ‹ Prev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