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일 남성들에게 육아수당이 점점 더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에 태어난 신생아의 약 23퍼센트의 아버지들이 육아수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2008년에 육아수당을 받은 아버지는 21퍼센트였다고 한다. 육아수당을 받는 아버지의 비율이 가장 높은 주는 작센 주와 바이에른 주로 약 30퍼센트에 달했다.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인 주는 잘란트 주로 약 13.5퍼센트를 기록하였다. 육아수당을 신청한 남성들의 약 1/4은 육아수당을 최대 2개월 동안 지불받았다고 한다.
반면 2009년 상반기에 태어난 아이의 어머니들 중 약 96퍼센트가 육아수당을 지급받았는데, 어머니들에게 지급된 육아수당의 독일 전체 평균액은 매월 856유로였으며, 아버지들이 수령한 육아수당은 평균 1168유로였다. 이처럼 아버지와 어머니의 육아수당 수령액이 차이가 나는 것은 육아수당이 부모의 소득에 기초하여 산정되기 때문이다.
연방 가족부장관인 크리스티나 슈뢰더(Kristina Schröder)는 육아수당이 “가장 긍정적인 양성평등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는데, 그녀는 “오늘날 남성들이 집에 머물면서 가족을 돌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대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며 점점 더 많은 아버지들이 육아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아버지들이 육아와 가사에 동참하는 것은 아버지와 아이들 사이의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주며, 그 외에도 직장문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육아수당은 2007년부터, 일하지 않고 집에 머물며 아이를 돌보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최대 14개월까지 지급되는데, 일반적으로 육아수당 금액은 육아휴직 기간동안 받지 못하게 되는 지난 월 평균 세전 봉급의 67퍼센트이며, 최대 1800유로, 최소 300유로로 책정된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64 독일내 테러 위협 고조, 11월말이 고비 유로저널 2010.11.23 1026
3563 메르켈, 금융?경제위기극복 국민에 감사 및 정책 약속 유로저널 2010.11.23 1053
3562 독일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로 전환 유로저널 2010.11.25 1967
3561 연방정부, 비밀정보 취급부서의 개편 추진할 계획(1면) file 유로저널 2010.11.29 1106
3560 연방헌법재판소, 현행 유전자공학법 합헌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11.29 984
3559 연방의회, 2011년도 예산안 의결 file 유로저널 2010.11.29 1608
3558 연방행정법원, 복권판매의 국가독점은 중독의 퇴치 노력을 기울이는 조건 하에서만 정당하다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11.29 1081
3557 연방상원, 겨울용 타이어 장착의무화 방안 의결 file 유로저널 2010.11.29 1453
3556 에어베를린 사의 조종사 파업, 일단 법원판결로 금지된 상태 file 유로저널 2010.11.29 1387
3555 독일 소매업계, 성탄절 특수 기대하고 있어 file 유로저널 2010.11.29 1922
3554 저먼윙스 비행기에서 고객용 물 대신 등유가 실린 사고 발생 file 유로저널 2010.11.29 1295
3553 獨 온라인게이머 1058만 명으로 유럽 내 최대 file 유로저널 2010.11.30 1403
3552 독일, 크리스마스 선물 소비 유럽에서 최고 file 유로저널 2010.11.30 1192
3551 메르겔,독일 실질적 테러 위협 강조 유로저널 2010.11.30 1284
3550 카타르항공, 한국-유럽 특가 최저 85만원 file 유로저널 2010.11.30 2511
3549 ZDF 생방송 중 출연자 부상으로 방송중단 file 유로저널 2010.12.06 1254
3548 전직 대통령들, 이란정부에 구금된 독일기자의 석방 간청 file 유로저널 2010.12.06 1951
3547 독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조금 향상 file 유로저널 2010.12.06 1530
» 육아휴직 사용하는 아버지 비율 25%에 육박 file 유로저널 2010.12.06 1671
3545 2010년도 교육분야 지출액 증가(1면) file 유로저널 2010.12.06 1144
Board Pagination ‹ Prev 1 ...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