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연방정부와 각 주(州)정부들 및 기초자치단체 정부들이 올해 처음으로 1000억 유로 이상을 교육분야에 지출하였다. 비스바덴에 위치한 연방 통계청은 2010년도 교육분야 예산지출액이 총 1028억으로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하였는데, 이러한 금액은 2009년도 교육분야 예산지출액에 비해 약 4.5퍼센트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2010년 교육재정보고서에 기록된 이 수치에 대한 평가는 아주 상이한데, 연방 교육부장관인 아네테 샤반(Annette Schaven)은 이를 „우리 나라의 미래에 대한 좋은 징후“라고 평가하였다. 교육부장관은 2009년에 비해 교육예산 지출이 약 40억 유로 증가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우리는 이 위기의 시기에 올바른 선택을 한 것“이라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2년 전에 설정한 목표인, 2015년까지 국내총생산의 10퍼센트를 교육과 연구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연방재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에는 국내총생산의 4.1퍼센트가 교육 분야에 사용되었는데, 2008년에는 3.7퍼센트, 2007년에는 3.8퍼센트였던 것에 비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에 증가한 퍼센테이지는 사실상 경제위기 때문에 국내총생산 금액 자체가 줄어든 것에 기인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좌파연합 정당은 이러한 점을 근거로 들어 교육예산이 2007년부터 사실상 정체되어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또한 교육 예산에 주(州)와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연방의 지원이 적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2007년에 연방정부는 7.8퍼센트만을 보조하였다고 한다. 연방재정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해에 연방정부는 단지 5.6퍼센트만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주된 지출액의 75.6퍼센트는 각 주(州)정부들이 책임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OECD 평균에 비추어 보았을 때 학생 수 대비 교사의 수도 25퍼센트 정도 부족하다는 점도 교육 및 학문 노동조합(GEW)로부터 비판받고 있다.
2010년 교육재정보고서는 연방교육부의 위탁으로 발행되었으며, 기본적인 교육 관련 지출 외에도 기업 및 연방고용청의 교육지출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공적, 사적 지위에서 총 2041억 유로가 교육, 연구 및 학문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총생산과 비교하면 이는 약 8.4퍼센트에 해당한다. 참고로 2008년에는 2153억 유로로 국내총생산의 8.6퍼센트를 차지하였었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84 올해 독일 경제성장률, 통독 이후 최고치 기록할 듯 file 유로저널 2010.12.06 1583
6283 독일 자동차업계, 성탄절 특수로 성탄휴가 축소 file 유로저널 2010.12.06 1676
6282 11월달 실업자 숫자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12.06 1407
6281 우주항공분야에 대한 예산 증가시킬 계획 file 유로저널 2010.12.06 1506
» 2010년도 교육분야 지출액 증가(1면) file 유로저널 2010.12.06 1144
6279 육아휴직 사용하는 아버지 비율 25%에 육박 file 유로저널 2010.12.06 1671
6278 독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조금 향상 file 유로저널 2010.12.06 1530
6277 전직 대통령들, 이란정부에 구금된 독일기자의 석방 간청 file 유로저널 2010.12.06 1951
6276 ZDF 생방송 중 출연자 부상으로 방송중단 file 유로저널 2010.12.06 1254
6275 카타르항공, 한국-유럽 특가 최저 85만원 file 유로저널 2010.11.30 2511
6274 메르겔,독일 실질적 테러 위협 강조 유로저널 2010.11.30 1284
6273 독일, 크리스마스 선물 소비 유럽에서 최고 file 유로저널 2010.11.30 1192
6272 獨 온라인게이머 1058만 명으로 유럽 내 최대 file 유로저널 2010.11.30 1403
6271 저먼윙스 비행기에서 고객용 물 대신 등유가 실린 사고 발생 file 유로저널 2010.11.29 1295
6270 독일 소매업계, 성탄절 특수 기대하고 있어 file 유로저널 2010.11.29 1922
6269 에어베를린 사의 조종사 파업, 일단 법원판결로 금지된 상태 file 유로저널 2010.11.29 1387
6268 연방상원, 겨울용 타이어 장착의무화 방안 의결 file 유로저널 2010.11.29 1453
6267 연방행정법원, 복권판매의 국가독점은 중독의 퇴치 노력을 기울이는 조건 하에서만 정당하다고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11.29 1081
6266 연방의회, 2011년도 예산안 의결 file 유로저널 2010.11.29 1608
6265 연방헌법재판소, 현행 유전자공학법 합헌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11.29 984
Board Pagination ‹ Prev 1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