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연방 카르텔청이 거대 전력회사들의 전기요금 담합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연방 카르텔청은 현재까지 거대 전력회사들의 전기요금 담합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찾지는 못하였다면서, “발전소 가동율의 조정과 개별적 발전소들의 가격상황에 대한 조사 데이터에 기초하여 구조적이고 중대한 생산능력의 유보에 대한 혐의가 입증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방 카르텔청장인 안드레아스 문트(Andreas Mundt)는 현재의 시장상황에 대한 분석 결과 거대 전력회사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전력 가격형성에 영향력을 행사할 충분한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연방 카르텔청은 앞으로 계속해서 거대 전력회사들의 경쟁제한적 행위들과 가격담합적 행위들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 카르텔청은 특히 이러한 감독 강화를 위해 연방정부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시장투명성기구의 설치를 적극 후원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연방 카르텔청의 집계에 따르면 여전히 독일 내 4대 전력회사들인 RWE, E.ON, Vattenfall, EnBW 등이 총 전력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고 한다. 문트 카르텔청장에 따르면 이 4개의 회사들은 모두 “개별적으로도 시장지배적 지위에 있는 상태”라고 한다.
참고로 연방 카르텔청은 거대 전력회사들이 전기 수요가 특별히 많은 시점에 소매가격에 영향을 주는 도매가격을 인상시킬 목적으로 생산설비의 가동능력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하였는지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미 2007년도와 2008년도에 약 80개의 회사들과 약 300개의 발전소를 대상으로 이러한 조사를 시행하였다고 한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0 파텐팔 원자력발전소 가동중단 file 유로저널 2007.07.25 654
439 파텐팔 원자력발전소 가동중단 file 유로저널 2007.07.25 640
438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여성 숫자 증가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3.13 1045
437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여성 숫자 증가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3.13 971
436 페어 슈타인부뤼크, 자신의 독일 총리 봉급 언급 비판에 강력 반발. file eknews 2013.01.10 1879
435 페어호이겐 집행위원 사퇴 압력받아 file 유로저널 2007.09.12 941
434 페어호이겐 집행위원 사퇴 압력받아 file 유로저널 2007.09.12 741
433 페어호이겐 집행위원 사퇴 압력받아 file 유로저널 2007.09.12 709
432 페이스북 이용시 주의를 기울여야 file eknews20 2012.08.13 5871
431 페이스북, 독일 내에서 친구찾기 기능 엄격하게 운영할 계획 file 유로저널 2011.01.24 2927
430 페이스북에 올린 글 때문에 공무원 해고 당해 file eknews20 2012.04.23 1924
429 페터 뢰셔 지멘스 최고경영자 어찌할꼬? file 유로저널 2007.07.25 1091
428 페터 뢰셔 지멘스 최고경영자 어찌할꼬? file 유로저널 2007.07.25 773
427 페터 뢰셔 지멘스 최고경영자 어찌할꼬? file 유로저널 2007.07.25 636
426 편도선 제거수술, 의미없는 경우 잦아 file eknews21 2013.05.13 4579
425 평등복지협회, “경제성장이 빈곤퇴치에 기여하지 못해”(1면) file eknews20 2011.12.26 1150
424 폐쇄형 펀드 인기 최고 file 유로저널 2008.02.13 1111
423 폐쇄형 펀드 인기 최고 file 유로저널 2008.02.13 862
422 폐차보조금 덕분에 교통안전도 증가했다 file 유로저널 2009.09.21 1101
421 폐차보조금 덕분에 교통안전도 증가했다 file 유로저널 2009.09.21 1121
Board Pagination ‹ Prev 1 ... 464 465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