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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달 실업자 숫자가 334만 7천명으로 집계되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이러한 수치는 전년도 12월에 비해 331,000명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서는 27만 명 감소한 것이라고 한다. 실업률은 7.9%를 기록하였는데, 참고로 전년도 같은 달의 실업률은 8.6%였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1월달의 실업자 증가는 혹한과 폭설이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하는데, 통상적으로 12월부터 2월까지는 항상 35만 명에서 최대 50만 명까지 실업자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특히 겨울철의 날씨와 연관된 실업자 숫자의 증가는 1월달이 가장 크다고 하는데, 이는 건설업을 비롯한 많은 직종에서 겨울철 추위로 인해 작업이 완전히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밖의 원인으로는 연말에 통상적으로 해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 언급되는데, 해고당한 사람들이 모두 1월 1일자로 곧바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실업자로서 등록된다는 점도 1월달의 실업자 숫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연방고용청장인 프랑크-위르겐 바이제(Frank-Jürgen Weise)는 1월달 실업자 숫자 증가와 관련하여 “겨울철 영향으로 인해 실업자 숫자가 증가하긴 하였지만, 계절적 요인을 제거하고 본다면 실업자 숫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즉 계절적 요인들을 감안한다면 노동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변화의 추세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바이제 연방고용청장은 특히 “사회보험료 납입의무를 갖는 수준의 고용 및 소득활동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노동인력에 대한 수요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는데, 이는 독일 경기의 뚜렷한 회복세와 더불어 지난 몇 년 동안 노동인력의 공급이 감소했었던 것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참고로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다면 실제 실업자 숫자는 전월에 비해 13,000명 감소한 313만 5천명인데, 구 서독지역에서 12,000명, 구 동독지역에서 1,000명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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