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필립 뢰슬러(Philipp Rösler) 연방보건부 장관이 수십만 명에 달하는 가족간병인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4일 베를린에서 개최되었던 연방보건부 장관과 간병종사자들의 대표자들과의 회담에서는 주요 의제였던 간병분야의 재정개혁 외에도 가족이나 친척을 간병하는 사람들에 대한 휴양 지원과 같은 방안을 도입할 것을 약속하였다고 한다. 그 외에도 가족간병인의 간병기간을 연금기간에 지금보다 더 많이 산입하는 방안과 자기부조 그룹 내에서의 가족간병인들의 교대에 대해서도 재정적으로 더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고 한다.
현재 독일에는 약 220만 명 정도의 사람이 간병이 필요한 상황이며, 집계한 곳마다 수치의 차이가 있지만 대략 절반에서 최대 4분의 3까지가 자택에서 간병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간병위원회의 위원장인 안드레아스 베스터펠하우스(Andreas Westerfellhaus)는 “독일에서 가장 많은 간병인력은 바로 가족입니다”라고 말했는데, 이러한 상황의 가장 큰 원인은 가족의 경우에는 24시간 내내 간병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많은 가족간병인들은 자신의 직업을 포기하고 가장 힘든 일인 간병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족간병인들이 간병과 관련된 전문적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간병과 관련된 도움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베스터펠하우스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가족간병인에 대한 상담을 강화하고 구조화된 교육과정과 자격취득과정 등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사회단체 VdK의 회장인 울리케 마셔(Ulrike Mascher)는 가족간병인들이 자신의 생계활동을 중단하고 간병에 종사하는 기간을 마치 육아휴직 기간처럼 취급하여 임금대체적 급부를 제공할 것을 요구하였는데, 그는 이러한 방안의 도입이 간병보험료의 인상을 가져오더라도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80 루프트한자, 무공해 연료 사용 file 유로저널 2008.06.20 917
3479 “테러범 자료 공유, 아직도 문제있어” file 유로저널 2007.04.03 917
3478 독일 통일 연감, 구 동독지역이 최근의 경제위기 영향 상대적으로 덜 받아 file 유로저널 2009.06.15 916
3477 헤센 사민당 메쯔거, 좌파당과의 협력 부정해 file 유로저널 2008.08.20 916
3476 사민당 벡 의장, 당내 지지 계속되어야 file 유로저널 2008.06.26 916
3475 IKB 은행 매각 반대 file 유로저널 2008.04.01 916
3474 191장 가짜 월드컵 티켓 몰수 file 유로저널 2006.07.19 916
3473 유튜부에서 NPD 방송 금지 file 유로저널 2006.10.03 916
3472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돌풍과 폭우로 재산 및 인명피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5.19 916
3471 전력공급, 위태로움에 직면할 듯 file 유로저널 2008.08.05 916
3470 기사당 후버 당수와 벡슈타인 주지사 분업 file 유로저널 2008.03.26 916
3469 믹사주교, “이슬람 가정서 독일어 구사해야” file 유로저널 2007.11.14 916
3468 United Internet, T-Online누르고 인터넷 업계 1위 file 유로저널 2007.03.06 916
3467 탁아소 파업, 독일 전역에서 더욱 확산되는 추세 file 유로저널 2009.06.09 915
3466 자동차 배기가스, 심근경색 위험 높여 file 유로저널 2009.03.16 915
3465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방어력 향상에 도움 file 유로저널 2008.12.22 915
3464 독일의 실업문제 해결 방안 file 유로저널 2008.08.26 915
3463 내년 실업자수 344만명으로 대폭감소 file 유로저널 2007.08.23 915
3462 유럽 각국 총합 90 일 이내만 체류 허용 유로저널 2006.06.29 915
3461 경기회복으로 기초자치단체 세수 증가 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8.09 915
Board Pagination ‹ Prev 1 ...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