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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금속연맹과의 협상을 통해 구 서독지역에 위치한 폭스바겐 공장의 직원 10만 명의 임금을 5월 1일부터 3.2% 인상하기로 결정하였다. 노르트도이체 룬트풍크의 보도에 따르면 폭스바겐 사와 금속연맹은 지난 주 화요일 하노버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는데, 새로운 단체협약은 3.2%의 임금인상 외에도 1회에 걸쳐 연봉의 1%에 해당하는 보너스(최소 500유로 이상, 견습생의 경우에는 최소 200유로 이상)를 지급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고 한다.
한편 이번 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은 16개월로서 2012년 5월 31일에 종료된다고 한다.
이번 협상에 참여하였던 금속연맹의 협상대표자인 하르무트 마이네(Harmut Meine)는 협상 결과에 만족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폭스바겐 측이 노동조합 측의 요구들을 거의 대부분 수용해주었다고 밝혔다. 마이네 협상대표는 “이번 결과는 유럽 최대 자동차 생산업체의 훌륭한 경제적 성과를 반영한 것이며 직원들의 노고를 보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폭스바겐의 전체 경영위원회 위원장인 베른트 오스터로흐(Bernd Osterloh)도 애초의 6%의 임금인상 요구를 대신하여 3.2%의 임금인상에 합의한 것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협상 결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한다.
사측 대표로 협상에 참가하였던 호르스트 노이만(Horst Neumann) 역시 “회사와 금속연맹은 임금인상을 회사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과 결부시키는 공정한 결과를 도출해내었다”고 말해, 이번 협상에 대하여 만족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애초에 노동조합 측은 6%의 임금인상을 요구했었고, 사측은 2.9%의 임금인상안을 제시했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번 단체협약은 볼프스부르크(Wolfsburg), 브라운슈바익(Braunschweig), 하노버(Hannover), 잘쯔기터(Salzgitter), 엠덴(Emden), 카셀(Kassel) 등에 위치한 폭스바겐의 공장들에 대해 적용되며, 그 외에도 폭스바겐의 자회사들인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VW Financial Services), 아우토비젼(AutoVision), 지테크(Sitech), 아우토슈타트(Autostadt), 폭스바겐 임모빌리엔(Volkswagen Immobilien), 볼프스부르크 주식회사(Wolfsburg AG) 등에도 적용된다고 한다.

(사진 - NDR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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