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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4일에 금속연맹이 1300개 이상의 작업장들에서 파견근로 및 그와 유사한 불안전한 고용형태 등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하였다. 타게스샤우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두이스부르크(Duisburg)에 위치한 티센크룹(ThyssenKrupp)사의 금속노동자들의 집회를 시작으로 독일 전역에서 집회가 개최되었는데, 티센크룹 사의 금속노동자들은 이른 아침에 공장 앞마당에서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이라는 모토 하에 독일의 산업분야 전체에 걸쳐 파견근로자와 정규직 근로자들의 동일한 임금지급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독일의 금속노동자들은 2010년 9월부터 파견근로자와 정규직 근로자의 구별없이 동일한 임금을 받는 단체협약의 적용을 받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 금속연맹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지부장인 올리버 부어크하르트(Oliver Burkhard)는 “우리는 독일에서 최초로 단일한 단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정치권에 전 산업분야에서 이것이 관철되어야 한다는 신호를 처음으로 보내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금속연맹의 위원장인 베르톨트 후버(Berthold Huber)는 브라운슈바익(Braunschweig)의 폭스바겐 공장에서 열린 집회에서 회사들과 연방정부를 함께 비판하였는데, 그는 “노동시장에서 2개의 등급으로 차별화된 시스템은 존재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동일한 일에 종사하면서도 임금이 더 적게 받는 파견근로가 증가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볼 때는 비용경쟁에서 승리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회사의 혁신경쟁에서는 패배하게 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고 한다.
이번 집회는 특히 폭스바겐, 다임러, 포르쉐, 오펠 등과 같은 자동차 공장들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되었는데, 금속연맹 측에 따르면 총 21만 명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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