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영국, 출입국 통제 및 비자 강화
    
-한국 등 무비자 입국 허용국들 2007년 하반기 중 부터  재심의 방문 관광 비자 3 개월로 단축될 듯
-영어 학교 학생 출.결석 등 자료 유지 및 수시 보고 의무화 등

영국 이민당국(내무부)은 지난 3월 28일 불법 입국자 및 불법체류자에 대한 통제 강화와 국제 테러위협에 대한 대처의 일환으로 ‘영국 국경의 강화(Securing the UK Border)’라는 제하의 출입국 통제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주영 한국 대사관(대사 조윤제)에 따르면 이 방안은 유럽경제지역(European Economic Area: EEA) 회원국가 이외의 입국자들에 대해  2007년 하반기부터 주기적 점검, 허위 자료로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에 대한 처벌 강화, 학생들의 무비자 입국에 대한 기준 강화, 체류기간 초과자에 대한 처벌 강화, 생체인식 비자의 조기 도입, 주요국과의 출입국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무비자 입국 허용국에 대해 2007년 하반기 중  상대국이 안전한 여권을 발행하는지 여부, 분실 또는 절취된 여행서류에 대한 보고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지 여부, 추방자에 대한 서류 재작성 및 재귀환과 관련 상호협력 정도, 상대국 국민의 허위서류 제시 등에 따른 입국 거부율,허가기간 초과 체류율, 불법취업율 등 일탈행위 빈도가 충분히 낮은지 여부, 국제테러 및 범죄율이 낮은지 여부, 영국 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비자 면제국 지위 부여의 지속, 취소, 추가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

영국이 아래 정리해 놓은 강화된 출입국 통제 방안을 마련코자 하는 배경에는 불법 이민을 하는 소수가 결국 국내외 범죄 및 테러행위와 긴밀히 연루되어 있으며 영국의 국가 이익을 저해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그간 실험적으로 실시한 강력한 국경 통제 조치가 불법행위 감소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양했다는 결과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행객의 불편 최소화와 신속한 출입국 절차를 도모하면서도 불법 이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생체정보 비자의 전면 도입과 출입국 관련 전자정보 체제 구축 등 현대화된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하에 금번 방안을 조속히 도입코자 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주영한국 대사관은 무비자국에 대해 현 정책기조를 계속 유지할 지 여부를 점검하겠다는 것과 비자심사를 철저히 하고, 출입국 담당자의 권한을 강화하며, 무비자 입국 학생 및 체류기간 초과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은 우리 국민과도 직접 연관되는 사안이기에, 이러한 영국의 출입국 통제 강화 동향에 대해 우리 재영 한인 동포들과 여행객들이 사전 충분히 유의하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국은 지난 5 년간 필요 서류를 갖추지 못한 15만명에 대해 영국행 항공기 탑승을 거부하였는 데, 이와 관련 최근 한국인들중에서도 영국내에서 몇 개월 이상 장기 체류를 해야 하는 근거를 설득력있게 제시하지 못하거나, 흠결있는 서류를 소지한 사람들의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주영한국대사관은 밝혔다.

<주영 한국 대사관이 제시한 입국 거부 사례 >

** 학생비자 만료시한 종료 4일전에 프랑스를 방문하고 돌아오려다
   입국 거부된 사례.
** 관광 목적으로 무비자 입국을 한 후 당초 목적과는 달리 어학연수
   하던중, 중간에 유럽 여행을 다녀오다 재입국 과정에서 입국 거부
   된 사례.
** 서울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하였으나 비자 발급이 거부된 후,
     무비자로 6개월간 관광을 하겠다고 들어왔다가 입국이 거부된
    사례 등 .
**새로운 출입국 통제 강화 방안의 구체 내용.

가. 해외에서의 심사 강화
영국인과의 혼인을 통해 이주하려는 사람의 최저연령을 21세로 상향시키고 영어시험도 실시.
영국 단기 방문자의 현행 최장 체류기간(6개월)에 대한 단축 검토.
2008년까지 전세계적 차원에서 생체인식 비자를 적용(발급).
필요 서류 미구비자의 항공기 탑승 거부 조치를 위해 해외 협력관과의 협조 강화.
프랑스 및 벨지움 지역내에서의 영국 국경 통제활동 강화.

나. 영국내 국경 통제의 강화
출입국 담당자의 권한 강화 및 유관 기관간 협력 확대. 이민국, 국세청, 경찰간 국경안보 네트워크 구성 등.
2011년까지 EEA 비회원국가 출신의 모든 외국인에 대해 생체정보에 기반한 신분증 작성 및 제시 요구.
영국과 아일랜드가 포함된 공동 여행구역에 대한 통제 강화와 소형 선박 및 항공기의 이동 통제 강화.
무비자 입국 허용 국가 출신으로 취업 의사가 없는 단기연수 학생에 대해서는 2007년 9월 이후에도 이 무비자 입국을 계속 허용하나, 다만 이 학생이 공식으로 등록된 교육기관에 다닌다는 증명과 체재기간중의 생계유지 방안 및 체재기간 만료 후 출국하는 것에 대해 보다 분명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 모든 교육기관에 대해 학생 등록과 출결석
기록 유지 및 수시보고 의무를 부과
** 단, 고도로 숙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사의 이민, 영국 경제에 커다란 이익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는 관광객 또는 학생에 대해서는 유연하게 대처.
입국 목적별 최대 체재 가능 기간은  관광 3개월, 사업 6개월, 학생(연수) 6개월,  후원가정의 후원 6개월 등으로 검토하고 있다.
다. 출입국 위반 행위에 대한 제재
위조서류 제출 경력자에 대해서는 자신이 그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확실한 반증을 설명치 못하는한, 향후 비자신청자체를 자동적으로 거부하는 방안 검토.
후원가정 후원으로 입국한 자가 허용기간을 초과하여 체류할 경우 후원자 본인에 대해서도 벌금(1,000파운드/약 200만원) 부과.
라. 새로운 국경통제 방안 도입
Electronic Borders(e-Borders)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항공사에서 여행객의 입출국전 동 신상 데이터를 e-Borders 운용센터에 전송하면 사전 분석을 통해 경보 발령.
2009년부터 입출국자중 다수에 대해 상세 개별 확인을 실시하고, 2011년부터 입출국자 95% 이상에 대해 상세확인 실시.
항공사가 의심 승객을 탑승시키는 것을 거부할 수 있는 제도 도입.
생체인식 정보를 입력시킨 입출국자는 이를 자동 판별하는 IRIS 창구를 통해 손쉽게 입출국 절차 완료 등.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럽전체 꿈에 그리던 밥 맛을 내는 쌀: 고시히카리 (유메니시키) 유럽 도소매 환영 file 편집부 2024.01.03 3411
공지 유럽전체 복수 국적, F4 비자, 거소증, 동포 주민등록증 편집부 2023.04.11 6663
공지 유럽전체 재외동포들에 대한 복수 국적의 모든 것 file 편집부 2023.04.07 6745
공지 유럽전체 해외동포들의 한국 거주하면서 일 하려면 필요한 F4 비자란 ? 편집부 2023.04.07 6411
공지 유럽전체 교포들의 거소증, 주민등록증 만들기 (자주 변경, 확인 필요) 편집부 2023.04.07 6391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광고 다양한 크기 안내 file 편집부 2023.01.25 6490
공지 유럽전체 여러분들이 드시고 계신 배는 한국산입니까 ? 한글 포장지라도 한국산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 !! file 편집부 2022.10.23 827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4월 14일자 일본어어 표기 쌀 광고 게재건에 대한 유로저널의 입장 (일부 내용 첨부) 편집부 2021.05.02 17415
공지 유럽전체 종전협정 및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선언문 : (사) 해외동포언론사협회 file 편집부 2020.11.18 21099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 관리 담당 편집장 초빙 file 편집부 2020.08.21 27912
공지 유럽전체 재외국민과 재외동포의 차이,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의 차이, 교민과 교포란 ? 편집부 2020.03.23 40751
공지 유럽전체 해외에서 실질적으로 언론 활동과 역할을 하는 언론사들만의 모임에서 소식 편집부 2019.09.14 41290
공지 베네룩스 네델란드 /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 유로저널 배포 현황 file eknews02 2017.09.26 43007
공지 유럽전체 전 세계 어디서나 '유럽 한인 대표 시사 정론 언론사' 유로저널을 쉽게 보실 수 있는 방법 eurojournal_editor 2017.09.08 52978
공지 유럽전체 조선일보도 가짜(허위)뉴스로 유로저널 관련 사실 왜곡해 eknews 2017.05.14 58900
공지 유럽전체 박정희는 남조선로동당 군사총책으로 체포되어 군 검찰이 사형 구형 (전형적인 빨갱이) file eknews 2017.05.08 61636
공지 유럽전체 유럽 19개국에 귀사를 유일하게 홍보합니다! file eknews 2017.02.13 54135
공지 유럽전체 박정희를 겪은 70대 노인의 글(퍼옴) eknews 2017.01.27 59777
공지 유럽전체 유로저널 기자 확인 요망 공지 사항 / 유로저널 소개면 외부 사고로 2020년 6월 22일 개편 file eknews 2016.09.18 59284
공지 유럽전체 한국 인터넷에서 읽을 수 없는 유로저널만의 단독 기사 !!! file eknews 2016.07.19 58106
공지 유럽전체 재유럽 한인 두 단체에 대한 유총련의 입장 (분규 상태의 두 유총련) eknews 2011.10.26 82398
공지 유럽전체 정부/대사관 공지 면에도 한인 사회에 알리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eknews 2011.04.10 80126
공지 유럽전체 유럽 내 각종 금융 사기사건, 미리 알고 대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eknews 2011.04.04 82372
공지 유럽전체 게시판 사용 방법이 2010년 10월26일부터 새로 바뀌었습니다. 유로저널 2010.10.28 80939
2346 독일 제 5회 작은 음악회 유로저널 2007.04.29 1439
» 영국 영국, 출입국 통제 및 비자 강화 유로저널 2007.04.28 1848
2344 독일 Frankfurt 시온교회 봄 바자 안내 유로저널 2007.04.28 1404
2343 독일 재독한인 글뤽아우프회 일일관광 유로저널 2007.04.28 1636
2342 독일 2007년 재독 한글학교 연합 체육대회 안내 유로저널 2007.04.28 1335
2341 영국 뉴몰든 문화 센터 개소 유로저널 2007.04.28 1655
2340 영국 트라팔가 광장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한국 문화 행사단오 2007 유로저널 2007.04.26 1730
2339 동유럽 그리스,한국 영화 페스티벌 날짜 변경 유로저널 2007.04.19 1663
2338 프랑스 재불한인회 무료 생활 상담 안내 유로저널 2007.04.19 1579
2337 유럽전체 2007년 재외동포 차세대지도자회의 개최 유로저널 2007.04.19 1735
2336 프랑스 재불한인회 무료 생활 상담 안내 유로저널 2007.04.18 1442
2335 프랑스 한-불 사회보장협정’설명회 개최 안내 유로저널 2007.04.18 1851
2334 유럽전체 유럽 각국 총합 90 일 이내만 체류 허용 유로저널 2007.04.18 1617
2333 독일 제3차 임원회의 유로저널 2007.04.13 1398
2332 영국 제 48회 I.S.S 자선 바자회 유로저널 2007.04.12 1442
2331 독일 베를린한글학교 유로저널 2007.04.12 1406
2330 독일 "부활절 음악회" 유로저널 2007.04.12 1458
2329 독일 건강관련 세미나 개최 유로저널 2007.04.12 1280
2328 독일 사람을 찾습니다 유로저널 2007.04.12 1608
2327 독일 이화 동창 모임 알림 유로저널 2007.04.12 1464
Board Pagination ‹ Prev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306 Next ›
/ 30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