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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20:19
우울증에 시달리는 프랑스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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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에 발표된 프랑스 학생 상호부조 지역 연합(Usem/Union nationale des sociétés étudiantes mutualistes régionales)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프랑스 대학생 3명중 1명은 정기적으로 슬픔을 느끼거나 우울증에 시달린다. 6월 20일자 르 몽드지에 따르면, Usem의 니콜라 디옹 회장은 “고립과 고독감은 이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나 진로의 오류, 재정적 문제 등 다른 어떠한 문제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36.2 %의 대학생 응답자는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데에 문제가 있다고 답변하였다. 또 35 %의 응답자는 2주 이상 자신감을 잃고 지낸 적이 있다고 하고 9 %는 지난 1년간 자살욕구를 느낀 적이 있다고 한다. Usem은 2005년에도 이 주제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였는데 그 결과는 금년도 연구 결과와 비슷하였다. 이 결과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긴 힘들었다. 그렇지만 디옹 회장은 “최초로 대학생들의 어려움을 이처럼 세세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행정당국과 정치계가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잇길 기대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17 %의 학생들이 추가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음이 들어남에 따라 “학생 건강 수표”라는 형식을 통해 보건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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