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06.05.30 01:50
대학, 영국을 살리는 주요 산업
(*.155.184.247) 조회 수 2333 추천 수 0 댓글 0
현재 영국 경제에 기여하는 대학, 대학원들의 경제적 가치는 연간 450억 파운드에 이르고 있다는 한 보고서가 나왔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대학에서 사용되는 £1 마다 영국 경제에 £1.52의 효과가 창출되고 있어, 항공이나 제약 산업이 영국 경제에 기여하는 금액보다 더 많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즉, 대학이나 대학원 교육이 이제 영국에서는 중요한 산업들 중 하나로 자리잡았음을 잘 보여주는 보고서인 셈이다. 이 수치는 4년만에 100억 파운드나 늘어난 것이다. '영국 고등교육 기관의 경제적 영향 The Economic Impact of UK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라는 이름의 이 보고서는 지난 2003-04년의 대학 수입이 169억 파운드였으며, 수출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은 36억파운드, 대학의 풀타임 고용 인원이 전체 영국 인력의 1.2% (28만명)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학들이 점저 더 외국 학생들로부터 추가 자본을 획득하고 있다는 사실도 나타내고 있다. 보고서를 작성한 단체 'Universities UK'는 영국 경제에서 고등교육 분야가 차지하는 영향력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이제 대학이 독립적인 산업 분야로서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유로저널 ONLY 뉴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