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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6 04:01
한인신문 512 유머
조회 수 1340 추천 수 11 댓글 0
★ 사고친 후 여러 여자와 사고 쳤지만 이런 여자는 처음이다. 얼굴이 벌게져 어찌나 서럽게 우는지 내가 정말 잘못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든다. 눈물을 흘리는 아가씨를 달래며 “이제 그만 정리하고 헤어지면 안 되나요?” “흑흑, 너무해요. 제게 남은 상처는요?” 나는 애가 타서 말했다. “돈을 준다니까” “처음인데 돈으로 돼요? 이 상처는 분명히 남을 거예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기술이 좋아서 흔적도 없이 고친다고….” “제가 빼라고 했을 때 빼셨으면 이런 일 없잖아요. 그렇게 밀어붙이면 어떻게 해요?” “아가씨는 도대체 몇 살인데, 그런 경험도 없어?” 그 순간 경찰이 다가왔다. 당황한 나는 말했다. “경찰까지 부르다니 너무한 거 아니야? 나만 잘못한 것도 아니고 그쪽 책임도 있어.” 경찰은 짜증내며 말했다. “골목길에서 접촉사고 내고 차도 안 빼고 싸우면 어떻게 합니까? 당장 차 빼요!” ★ 가장 오래된 직업 의사와 건축가, 정치인이 각각 자기 직업이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고 우겼다. 의사는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로 이브를 만들어낸 것이 바로 외과수술이라면서 가장 오래된 직업이라고 말했다. 이에 건축가도 하나님이 건축가와 같이 혼돈상태에서 세상을 창조한 것이라면서 가장 오래됐다고 했다. 그러자 정치인이 반문했다. "그럼 당신들은 애당초 세상을 혼돈 속에 빠트린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 훌륭한 아이디어 어떤 농부가 자기 집 앞 도로를 무서운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들에 대해 제동을 걸기로 했다. 그는 고민 끝에 아이들과 가축들을 마냥 위협하는 차들의 질주가 멎게 하기 위해 도로가에 큼직한 안내판을 세워놓았다. 그랬더니, 즉시 효과가 나타나 차들이 기어 가듯 속도를 낮추었다. 안내판에는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었다. "천천히, 나체촌 길목!" ★ 달봉이의 고민 회사 옥상에서 달봉이와 동료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자네, 요즘 미스박하고 미스최에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인가?” “응, 사실이야. 하지만. 요즘은 그것 때문에 고민이 많아.” “왜? 아하, 최종적으로 누굴 선택해야 할까?” “아니. 그게. 아니라, 나머지 다리 하나는 누구한테 걸칠까 하고 말이야.” ★ 건망증? 노부부들이 매년 모여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모임이 있었다. 그런데 한 노인은 언제부턴가 아내를 부를 때마다 달링, 허니, 여보, 자기 등 간지러운 호칭을 쓰는 것이었다. 이를 못마땅해 하던 다른 친구가 그 노인에게 짜증내는 말투로 왜 그렇게 부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노인이 대답했다. "쉿~! 사실은 몇 년전부터 아내의 이름이 기억이 안 나잖아…." ★ 아빠는 누구? 이름이 뭐냐고 물으면 항상 "저는 브라운씨 딸이에요"라고 답하는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의 엄마는 그렇게 하면 잘못된 거라며 "저는 제인 브라운입니다"라고 말해야 한다고 했다. 어느날 교회의 목사가 그 애를 보더니 물었다. "얘야, 혹시 너 브라운씨 딸이지 않니?" 그러자 그 여자 아이가 말했다.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요, 우리 엄마가 아니래요." ★ 남편이 늦는 이유 매일 새벽 3시가 넘어서야 겨우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 봐도 묵묵부답인 남편, 더 화가 난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 하는 거 아니에요?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에요?" 그러자 묵묵히 듣고 있던 남편이 귀찮다는 듯 말했다.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 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 공상과학 소설 대형서점에 한 남자가 들어와서 여러 곳을 기웃거리며 책을 찾다가 못찾자 카운터로 다가가 아가씨에게 물어 보았다. "저 아가씨, 남자가 여자를 지배하는 비결에 관한 책이 어디에 있지요?" 그러자 계산을 하고 있던 아가씨가 퉁명스럽게 쏘아붙였다. "손님, 공상과학소설 코너는 저쪽입니다!" ★ 가을을 기다리며 A couple goes to an art gallery. They find a picture of a naked woman with only her privates covered with leaves. The wife doesn't like it and moves on but the husband keeps looking. The wife asks, "What are you waiting for?" The husband replies, "Autumn" 부부가 화랑에 갔다. 그들은 그 곳에서 가장 중요한 부위만 나뭇잎으로 가린 여자 누드화를 보게 됐다. 부인은 그 그림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른 곳으로 이동했지만 남편은 계속 그림을 쳐다보고 있었다. 부인이 물었다. "당신 거기서 뭐해?" 남편이 대답했다. "가을이 오길 기다려" ★ 말 안 하는 여자 Two men are out fishing at their favorite fishing hole,just fishing quiet ly and drinking beer. Almost silently,so as not to scare the fish,Jim say s, "I think I'm going to divorce my wife-she hasn't spoken to me in over two months." Earl continues slowly sipping his beer,then thoughtfully says,"You better think it over-women like that are hard to find." 두 남자가 즐겨 찾는 낚시터에 앉아 말 없이 맥주를 홀짝거리고 있다. 고기들이 놀라게 하지 않으려고 짐은 소리를 죽여가면서 겨우 알아듣게 말을 했다. "나 이혼할 생각이야-마누라가 두 달 넘게 나하곤 말을 하지 않지 뭔가." 얼은 천천히 맥주를 계속 홀짝홀짝 마시고 나서 신중하게 한마디 했다. "재고하 는 게 좋겠어-그런 여자 만나기 쉽지 않거든." △scare:놀라게 하다,겁나게 하다 △sip:홀짝홀짝 마시다 △think over:다시 생각하다,숙고하다 ★ 남 vs 여 - Man discovered speech, invented conversation.Woman discovered conversa tion, invented gossips. - Man discovered agriculture, invented food.Woman discovered food, inv ented diet. - Man discovered friendship, invented love.Woman discovered love, inve nted marriage. - 남자는 말하는 걸 알아내고는 대화를 발명했다.여자는 대화하는 걸 알아내고 는 쑥덕공론을 발명했다. - 남자는 농사짓는 걸 알아내고는 먹을 것을 발명했다.여자는 먹을 것을 발견 하고는 다이어트를 발명했다. - 남자는 우정을 발견하고는 사랑을 발명했다.여자는 사랑을 알게 되자 결혼을 발명했다. △ speech;말하는 것 △ gossip;쑥덕공론 △ agriculture;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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