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8.04.06 04:01

한인신문 513 유머

조회 수 1449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최고의 신랑감

결혼 적령기에 있는 여성들이 모여 최고의 신랑감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큰 키에 잘생기고 집안이 좋으며 능력 있는 남성을 최고의 신랑감으로 손꼽았다. 하지만 한 명의 여자가 고고학자가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고고학자야말로 여자들에게는 최고의 신랑감입니다. 여자가 늙을수록 남편이 아내에게 더 흥미를 가질 테니까요.”


★ 남편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

 어느 여성잡지에서 '우리나라 남편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의 1위는 바로 '이웃집 남편'이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이 설문에 참여한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 이유를 이렇게 대변했다.

 "집사람 말을 들어보니까 우리 옆집 남편은 돈도 잘 벌어오고 인간성도 좋고, 게다가 아이들 교육에다 처가 일도 꼼꼼히 챙겨주는 걸 잊지 않는다니 얄밉지 않습니까? 집사람 말을 들어보면 아무리 이사를 다녀도 우리 옆집에는 꼭 그런 남자만 산다니까요! 이러니 싫어할 수 밖에 없죠!"

★ 똑똑한(?) 병사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상황을 보고 받은 지휘관이 전 병사를 집합시키고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군들! 제군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믿는다. 지금 보고에 의하면 아군 인원이 모두 1000명, 적군이 1000명이다. 그러니까 각자 한명씩만 처치하면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다! 알겠나?"

 그러자 한 패기만만한 병사가 소리쳤다.

 "장군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전 두명을 해치우겠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병사가 말했다.

 "장군님! 그럼 전 집에 가도 되죠?"

★19금 참새시리즈

참새 두 마리가 여관 옆에 있는 전깃줄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참새 한 마리가 다른 참새의 깃털을 뽑고 있는 것이었다.

아까부터 참새를 노리던 포수는 저놈을 잡으면 털을 안 뽑아도 되겠구나 싶어 깃털이 없는 참새를 쐈다. 깃털이 없는 참새가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던 수놈 참새가 열받은 목소리로 하는 말 “이런, 겨우 꾀어 벗겨 놓았더니.”

▲열심히 사는 여자

▲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마음이 하나니까)→한심한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한 명 있는 여자(마음이 두 개이니까)→양심 있는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두 명 있는 여자(마음이 세 개면)→세심한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세 명 있는 여자(마음이 네 개면)→사심 없는 여자

▲ 남편에다가 애인이 10명 있는 여자(마음이 열 개면)→열심히 사는 여자

★ 감질나서…

광우병에 관해 취재하러 간 신참 여기자가 소를 키우는 농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 이 병의 원인이 뭔지 짐작 가는 바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농부 : 물론 있지요. 수컷이 암컷을 덮치는 건 1년에 단 한 번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기자 : 미처 몰랐던 일인데, 그게 광우병하고 무슨 상관이죠?

농부 : 우리가 하루에 두 번씩 암소의 젖을 짠다는 사실은 알죠?

기자 : 왜 엉뚱한 이야기만 하세요?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 건지….

농부 : 예를 들면… 만약 내가 어떤 여자의 젖가슴을 하루에 두 번씩 만져주면서 관계는 1년에 한 번밖에 안 해준다면 미치지 않겠느냐 말입니다.

★ 취중 행동

 매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만취해 퇴근하는 남편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파트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얼굴을 많이 다쳤다.

 집에 도착해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부인이 소리치며 남편을 혼냈다.

 남편이 생각하기엔 어제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 "난 어제 다 기억난단 말야! 아무 일도 없었어!"

 부인이 말했다.

 "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요!"

 

 ★ 년도별 아빠들의 대답

 "아빠, 전 어떻게 태어났어요?"

 1967년 : "들어가서 공부해"

 1977년 :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

 1987년 : "황새가 물어왔지"

 1997년 : "아빠의 씨앗을 엄마가 받아서 태어났지"

 2007년 : "다운 받았어"



★"학교 갔다 오는 길"


An elderly couple celebrating their sixtieth anniversary walked to their old school.

On their way back home,a bag of money fell out of a car,landing at their feet.

Sally quickly picked it up and took it home.

There,she counted,fifty thousand dollars.

Andy said,"We've got to give it back." Sally said, "Finders keepers." She hid it in their attic.

The next day,two FBI men were looking for the money,and knocked on their door.

"Pardon me,but did you find a bag that fell out of a car yesterday?" Sally said, "No." Andy said,"She's lying.

She hid it in the attic." Sally said,"Don't believe him,he's getting senile." The agents turn to Andy,"Tell us the story from the beginning." Andy said,"we were walking home from school yesterday…."

The FBI guy turns to his partner and says,"Aren't we wasting time? Let's go."


결혼 60주년을 기념하면서 노부부는 어린 시절에 다녔던 학교에 가봤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어떤 차에서 돈 자루가 날아오더니 두 분의 발치에 와 떨어졌다.

얼른 집어든 할머니는 그걸 집으로 가지고 왔다.

헤어보니 5만달러였다.

할아버지는 "이거 돌려줘야 해요"라고 했다.

할머니는 "발견한 사람이 임자잖아요"라면서 그 돈을 다락에 숨겨놓았다.

이튿날 돈 수색에 나선 FBI 요원 두 사람이 와서는 "혹시 어제 차에서 떨어진 돈 자루를 보지 못하셨어요?"하고 물었다.

할머니는 "몰라요"라고 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거짓말이야. 이 사람이 다락에 숨겨놓았어요"라고 했다.

할머니는 "노망해서 하는 소리니 믿지 말아요"라고 했다.

그들은 할아버지를 보고 "처음부터 이야기를 해주시죠"라고 했다.

"어제 우리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한 요원이 동료를 보고 "이러고 있을 게 아니라 가야 하겠군"이라고 했다.


△finders keepers : 발견한 사람이 임자
△senile : 노망한




★글래머 누나와 사오정 동생  

The teacher asked her students to use the word 'fascinate' in a sentence. Mary said, "My family went to the New York City Zoo, and we saw all the animal. It was 'fascinating'." The teacher said "I wanted the word not 'fascinating' but 'fascinate'." Then Billy raised his hand and said "My sister has a sweater with 10 buttons, but her chest is so big she can only 'fasten 8'."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fascinate(매혹적이다)'를 문장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질문했다. 메리가 대답했다. "우리 가족은 뉴욕 동물원에 가서 많은 동물을 보았습니다. 정말 'fascinating' 했습니다." 선생님이 말했다. "내가 물은 것은 'fascinating'이 아니라 'fascinate'란다." 그러자 빌리가 손을 들었다. "우리 누나는 단추 10개 달린 스웨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이 너무 커서 단추를 '8개만 채울 수(fasten 8)' 있습니다."

★어떤이의 아내

"The girl I marry," the man used to tell his friends, "will be an economist in the kitchen, an aristocrat in the living room and harlot in bed."
Now he's married and his wife has all the required traits--but not in the same order. She's an aristocrat in the kitchen, a harlot in the living room and an economist in bed.

"내가 결혼할 여자는 말이야, 부엌에서는 경제적이고 거실에서는 귀부인답고 잠자리에서는 요부여야 해"라고 한 남자가 친구들에게 말하곤 했다.

그러던 그가 마침내 결혼을 했는데 상대는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여자였다.그런데 그 순서가 뒤바뀌었다.그녀는 부엌에서는 귀족이고 거실에서는 화냥질을 일삼으면서도 침실에서는 인색하기만 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7 유로저널 797호 유머 유로저널 2011.02.20 927
456 한인신문 503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202
455 한인신문 504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840
454 한인신문 505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182
453 한인신문 506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093
452 한인신문 507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306
451 한인신문 508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257
450 한인신문 509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556
449 한인신문 510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456
448 한인신문 511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153
447 한인신문 512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340
» 한인신문 513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449
445 한인신문 514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690
444 한인신문 515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570
443 한인신문 516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562
442 한인신문 517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721
441 한인신문 518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577
440 한인신문 519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948
439 한인신문 520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3683
438 한인신문 521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953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