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8.04.06 04:13

한인신문 523 유머

조회 수 1556 추천 수 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 산신령도 남자
못생긴 흥부아내가 발을 헛디뎌 호수에 빠졌다. 그러자 산신령이 미녀 셋을 데리고 나타나 흥부에게 물었다.

“네 마누라가 맞느냐?”
“아닙니다. 제 마누라는 미녀가 아닙니다.”
결국 착한 흥부는 아내와 미녀 셋을 얻었다. 이 소문을 들은 놀부는 양귀비 같은 아내를 일부러 호수에 빠뜨렸다. 놀부는 산신령이 미녀 셋을 데리고 나타나기만을 기다리며 대성통곡을 했는데….

한참 후. 산신령이 땀을 닦으며 나타나서는 이렇게 한마디하고는 재빨리 물속으로 사라졌다.

“고맙다! 놀부야!”




★ 아버지, 엄마 오셨습니다

 칠십 먹은 노인이 비아그라를 먹고 바람을 피우다 복상사를 했다.

 그런데 거시기만 죽지않고 서 있었다.

 문제는 거시기 때문에 도저히 관 뚜껑을 닫을 수 없었다.

 고민고민하던 큰 아들이 한가지 기발한 생각을 해냈다.

 그러고는 죽은 아버지 귀에다 대고 작은 소리로 한마디를 했더니, 발딱 서있던 거시기가 사르르르… 죽었다.

 그러자 가족들은 신기해서 뭐라 말했냐고 큰 아들에게 묻자 큰 아들이 대답했다.

 "아버지, 엄마 오셨습니다."

★맹인의 재치

한 맹인이 지팡이를 짚으며 조심스럽게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웬 개 한 마리가 겁도 없이 다리 한쪽을 들더니 그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고 말았다. 하지만 맹인은 화를 내지 않고 저 멀리 달아난 개를 향해 과자를 꺼내더니 주려고 했다.

때 마침 종교인이 지나가다가 그 광경을 보고 말했다.

“왼뺨을 맞거든 오른뺨도 마저 내밀라는 성경 말씀을 실천하는 그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 같으면 머리를 한 대 쥐어 박았을 텐데 과자를 주다니요.”

그러자 맹인이 말했다.

“흠 과자를 줘야 그 놈의 대가리가 어디 있는지 알게 아니오?”

★사오정의 아이큐
사오정의 친구들이 사오정을 놀렸다.

“보통 사람이라면 아이큐가 세 자리는 되는데 사오정 너는 두 자리라면서?””
그러자 사오정은 자랑스럽게 말했다.

“나도 아이큐 세 자리야.”
친구들이 놀라며 “그래? 그럼 몇인데?”
“육. 십. 사.”


★사랑과 고스톱과의 상관관계
-킹카가 퀸카를 만났을 때 : 똥광으로 똥쌍피를 먹는 격.

-그저 그런 남자가 그저 그런 여자를 만났을 때 : 비멍텅구리로 비띠를 먹은 격.

-세 사람이 동시에 한 사람을 따라 다닐 때 : 흔들었음.

-상대방이 먼저 접근하기를 기다리는 경우 : 퉁.

-마땅한 사람이 없어 대충 골라 사귀었더니 성질이 드러운 경우 : 쌌다.

-한번 떠난 사람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 낙장불입.

-거의 내사람이 된 이성을 다른 사람에게 뺏기고 축의금 내는 경우 : 내가 싼거 다른 놈이 먹은 격.

-두 사람 사이에서 저울질하다 비전있는 사람 품으로 가는 경우 : 쇼당.

-아무 테크닉도 모르는 어설픈 사랑 : 민화투.

-남들 사랑하는 거 구경만 하는 사람 : 광판 사람.




★ 팔자 좋은 여자

 10대 때 : 얼굴이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여자.

 20대 때 : 바람 실컷 피우고 시집만 잘 가는 여자.

 30대 때 : 남편 잘만나 덕분에 벤츠 몰고다니는 여자.

 40대 때 : 애들이 재수도 안하고 척척 명문대 붙어주는 복난 여자.

 50대 때 : 쌍꺼풀 수술도 안하고 배도 안 나온 여자.

 60대 이후 : 남편이 로또 1등 당첨해놓고 하루만에 죽어 유산받은 여자.

★ 두 아버지
  A young boy was looking through the family album and asked his mother, "Who‘s this guy on the beach with you with all the muscles and curly hair?"
"That’s your father."
"Then who‘s that old bald-headed fat man who lives with us now?"
가족사진들을 보고 있던 꼬맹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랑 같이 바다 가에 있는, 힘줄이 많은 이 곱슬머리 남자는 누구야?"
"거 너의 아빠잖아."
"그럼 지금 우리랑 같이 살고 있는 나이 많은 대머리 뚱보는 누구야?"
△ muscle;근육, 힘줄
△ curly hair;곱슬머리
 
★ 직업별 겁주기

 국회의원 : 내가 입만 열면 여럿 다쳐!

 야구선수 : 밖에서는 오른팔 안 쓸려고 했는데….

 깡패 : 뒤져서 나오면 10원에 한대씩이야!

 동네 노인 : 너 뉘 집 자식이야?

 선생님 : 부모님 모시고 와!

 네티즌 : 아~ 이거 진짜 로긴(login) 하게 만드네….




★싸구려

  After being away on business, Tim thought it would be nice to bring his w
ife a little gift.
"I’d like to see some perfume," he said to the cosmetics clerk.
She showed him a bottle costing $50.00.
"That‘s a bit much," he siad, so she returned with a smaller bottles for
$30.00.
"That’s still quite a bit,"Tim complained.
Growing annoyed, the clerk brought out a tiny $15.00 bottle.
"What I mean," said Tim, "is I‘k like to see something really cheap."
The clerk handed him a mirror.
출장 여행을 끝낸 남자는 아내에게 작은 선물이나마 사가지고 가는 게 좋지 않
을까 싶었다.
"향수 좀 보여주세요"라고 그는 화장품을 파는 점원에게 말했다.
여자가 보여준 건 50달러짜리.
"그건 좀 비싸네요"라고 하자 점원은 가서 30달러짜리를 가지고 왔다.
"이것도 좀 비싸네요"라며 그는 퇴짜를 놓았다.
그러자 짜증스러워진 점원은 15달러짜리 작은 향수병을 내보였다.
"난 정말 싸구려를 보고 싶단 말입니다"라고 팀은 말했다.
그러자 점원이 그에게 건네준 건 거울이었다.
△ perfume;향수
△ cosmetic;화장품
△ quite a bit;[구어]꽤 많은
△ grow annoyed;화나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7 한인신문 539 유머 eknews 2008.06.08 2403
376 한인신문 538 유머 eknews 2008.06.08 1978
375 한인신문 537 유머 eknews 2008.06.08 2218
374 한인신문 536 유머 file eknews 2008.06.08 1809
373 한인신문 535 유머 eknews 2008.06.08 1745
372 한인신문 534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842
371 한인신문 533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945
370 한인신문 532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734
369 한인신문 531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726
368 한인신문 529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810
367 한인신문 528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807
366 한인신문 527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2641
365 한인신문 526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808
364 한인신문 525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676
363 한인신문 524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968
» 한인신문 523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556
361 한인신문 522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2251
360 한인신문 521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953
359 한인신문 520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3683
358 한인신문 519 유머 한인신문 2008.04.06 1948
Board Pagination ‹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40 Next ›
/ 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